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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자주 묻는 질문

[입문] EDP / EDT / 퍼퓸 차이, 부향률 한눈에 정리

staff

2026-04-02 2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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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살 때 같은 이름인데 EDT EDP 이렇게 나뉘어 있어서 뭘 골라야 하나 고민되시는 분들 많죠.

핵심은 '부향률' 차이예요. 향료 원액이 얼마나 들어갔냐는 거고, 높을수록 진하고 오래갑니다.

대략적인 기준은 이렇습니다.

  • 오데코롱(EDC): 부향률 2~5% 정도. 제일 가볍고 금방 날아가요. 샤워 후 가볍게 쓰는 용도.
  • 오데토일렛(EDT): 5~15% 정도. 데일리로 무난한 농도. 출근용 가볍게 쓰기 좋아요.
  • 오데퍼퓸(EDP): 15~20% 정도. 요즘 제일 흔한 농도. 지속력 적당하고 발향 좋아서 무난하게 추천됩니다.
  • 퍼퓸/엑스트레(Parfum/Extrait): 20% 이상. 제일 진하고 오래가요. 적게 뿌려도 돼서 한두 방울이면 충분합니다.

주의할 점은 같은 향수라도 EDT랑 EDP는 향 구성 자체가 다른 경우가 많아요. 농도만 다른 게 아니라 노트를 새로 짠 경우도 있어서 'EDP가 EDT 진한 버전'이라고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부향률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에요. 사무실처럼 향 강하면 민폐인 곳은 EDT가 낫고, 여름엔 EDP도 훅 퍼져서 부담될 때 있습니다. 상황 봐서 고르세요.

처음이면 EDP 한 병으로 시작하는 게 제일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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