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용 우디 스파이시 뒤적이다가 한 번 올려봤습니다. 초반의 카다멈이 꽤 톡 쏘면서 열리는데 마살라 차이 특유의 훈훈한 스파이스가 바로 받쳐줘서 생각보다 정돈된 느낌이네요. 중반 넘어가면서 밀크가 올라오면 락토닉한 부드러움이 생기는데 의외로 무겁지 않게 마무리됩니다. 다만 머스크가 꽤 오래 남는 편이라 여름엔 부담스러울 것 같고 요즘 같은 초가을부터가 맞을 듯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Infusion de Santal Chai(Infusion de Santal Chai)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향수는취미
2026-09-10 04:14:55.368Z
가을용 우디 스파이시 뒤적이다가 한 번 올려봤습니다. 초반의 카다멈이 꽤 톡 쏘면서 열리는데 마살라 차이 특유의 훈훈한 스파이스가 바로 받쳐줘서 생각보다 정돈된 느낌이네요. 중반 넘어가면서 밀크가 올라오면 락토닉한 부드러움이 생기는데 의외로 무겁지 않게 마무리됩니다. 다만 머스크가 꽤 오래 남는 편이라 여름엔 부담스러울 것 같고 요즘 같은 초가을부터가 맞을 듯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아 이거 저번에시향카드에뿌려보고초반 카다멈에 홀려서살뻔했던 앤데.. ㅋㅋㅋ 결국 참았당. 말씀대로 초가을용으론 딱인데머스크베이스가 은근 오래가서 여름에 뿌리면 답답해지겠더라구요. 전 중반 넘어가면서 밀크티 같은 부드러운 느낌이 진짜 좋았는데 와이프가 옆에서 '이거인도 음식점 냄새 아니야?' 이러는 바람에 ㅠㅠ... 또 질렀으면 후회할뻔
오 머스크 오래가는구나 ㅠㅠ 가을에 딱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