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리나 헤레라 2022년작이라기에 한 번 시향해봤습니다. 일단 뿌리자마자 만다린과 레몬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이름처럼 밝은 이미지의 향인 건 맞는데, 플로럴로 넘어가는 과정이 다소 산만하게 느껴졌네요. 자스민 삼박과 일랑일랑이 시트러스와 겹치면서 어딘가 정리 안 된 느낌이었습니다. 코코넛 어코드가 있다곤 하는데 저는 거의 감지 못 했고요. 정말 이름값 대비 애매하더라고요.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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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는취미
2026-07-03 04:31:08.531Z
캐롤리나 헤레라 2022년작이라기에 한 번 시향해봤습니다. 일단 뿌리자마자 만다린과 레몬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이름처럼 밝은 이미지의 향인 건 맞는데, 플로럴로 넘어가는 과정이 다소 산만하게 느껴졌네요. 자스민 삼박과 일랑일랑이 시트러스와 겹치면서 어딘가 정리 안 된 느낌이었습니다. 코코넛 어코드가 있다곤 하는데 저는 거의 감지 못 했고요. 정말 이름값 대비 애매하더라고요.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ㅇㅇ 산만하다는 표현 ㅇㅈ ㅋㅋㅋ 나도 휴가때 한 번 비슷한거 시향했는데 처음에 확 올라오고 바로 정신없어지더라 자스민 들어간 향은 좀 호불호 갈리는듯 ㅋㅋㅋ 이름만큼 밝은 느낌은 아니었구만 ㄱㅅ
아 이거 저도예전에 한 번 시향해보고 그냥 지나쳤던 향이네요. 시트러스랑 플로럴 따로 노는 느낌저도확 와닿았는데뭐랄까 "경쾌함"이 아니라 "정리 안된 산만함"으로 읽히는 게 진짜공감됩니다 ㅎㅎ 이름처럼 스마일하게 만드는 맛은 아닌 거 같아요. 저는여름에는 땀에섞이면 다 재앙이라서 아예 안 뿌리는데이런 애매한 밝은 향은 더 위험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