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작인데 요즘 다시 슬슬 보이네요. 다바나에 cannabis 들어간다고 거부감 있는 분들 많은데 실물은 의외로 정갈한 스모키 우디에요. 사프란+앰버가 무겁지 않아서 가을 초입에도 쓸만합니다. 결론은 피우는 느낌보다 탄내에 가까운 그린 스모키라 호불호는 있지만 한 번 맡아볼 가치는 있어요.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Black Afgano(Black Afgano)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정품인증해드림
2026-09-05 10:15:59.478Z
2009년작인데 요즘 다시 슬슬 보이네요. 다바나에 cannabis 들어간다고 거부감 있는 분들 많은데 실물은 의외로 정갈한 스모키 우디에요. 사프란+앰버가 무겁지 않아서 가을 초입에도 쓸만합니다. 결론은 피우는 느낌보다 탄내에 가까운 그린 스모키라 호불호는 있지만 한 번 맡아볼 가치는 있어요.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오 탄내라는 말 완전 공감이당.. 스모키한 게 은은해서 가을에 입기 좋겠뀨ㅎㅎ
정확한 분석입니다. 블랙 아프가노에서 대마 성분으로 인한 퇴폐적인 느낌을 기대하고 접근하면 의외로 정돈된 그린 스모키에 당황하게 되죠. 사프란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절제되어 있어서, 오히려 흔한 가을 우디보다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초입부터 오크모스와 파출리가 균형을 잡아주는 덕에 탄내라기보다는 갓 꺾은 약초 줄기를 그늘에 말리는 듯한 인상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 오는 날 더욱 차분하게 올라오는 미네랄 뉘앙스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