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산탈. 솔직히 크리드에서 은근히 묻히는 놈이에요. 2005년 출시면 거의 20년 다 됬는데 지금 시향해보면 이게 오리엔탈 우디인지 민트 초콜릿 칩인지 헷갈려요. 팩트는 탑에 베르가못, 진저, 만다린 오렌지가 치고 나오는 타이밍이 진짜 좋긴 한데 그게 전부임. 코리앤더랑 주니퍼 베리가 은은하게 받쳐주는 게 아니라 그냥 사라집니다. 결론은 산탈은 산탈대로, 오리지날은 무슨 뜻으로 붙였는지 모르겠는 향수.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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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인증해드림
2026-07-12 10:11:46.401Z
오리지날 산탈. 솔직히 크리드에서 은근히 묻히는 놈이에요. 2005년 출시면 거의 20년 다 됬는데 지금 시향해보면 이게 오리엔탈 우디인지 민트 초콜릿 칩인지 헷갈려요. 팩트는 탑에 베르가못, 진저, 만다린 오렌지가 치고 나오는 타이밍이 진짜 좋긴 한데 그게 전부임. 코리앤더랑 주니퍼 베리가 은은하게 받쳐주는 게 아니라 그냥 사라집니다. 결론은 산탈은 산탈대로, 오리지날은 무슨 뜻으로 붙였는지 모르겠는 향수.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맞아요. 오리지날 산탈 진짜 이름값 못하죠. 탑에서 베르가못이랑 진저가 산뜻하게 치고 올라올 때는 '오, 영업용으로도 괜찮겠는데?' 싶다가 30분 지나면 그냥 밋밋한 우디 향수랑 다를 게 없더군요. 산탈은 산탈대로 이름 붙여놓고 정작 산달우드 노트는 어디 갔는지 찾아보기 힘들고, '오리지날'이 뭘 의미하는지도 도통 모르겠어요. 크리드 값 생각하면 데일리로 쓰기에도 가성비 떨어지고, 영업장에서 뿌리기엔 임팩트도 부실해서 저는 결국 중고로 보냈네요.
ㅇㅇ 이름값 못하긴 함 ㅋㅋㅋ 민초냄새 ㅇㅈ
산탈만 나오면 끝인 거 ㅇㅈ
오리지날 산탈은 2005년 출시 당시 크리드가 오리엔탈 계열로 포지셔닝하려 했으나, 실제 구성은 샌달우드보다 톤카빈과 바닐라의 크리미한 바디가 더 강하게 체감되는 향입니다. 말씀하신 민트 초콜릿 칩의 인상은 진저의 자극과 만다린의 당도가 만나면서 생기는 착시 효과에 가까운데, 이게 드라이다운에서 코리앤더의 스파이시와 제대로 결합하지 못하고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문제는 이 가격대에서 기대하는 산탈의 밀키함이 아니라 신트롬 크리드 특유의 톤카 베이스라는 점이죠.
이름부터 산탈이라 달아놓고정작 산탈은실종됨 ㅋㅋㅋ 오프닝 5분호흡기끊긴이후부턴그냥 민트향 나는아무개임솔직히 크리드에서저가격받고이퀄리티낸 거보면 네임밸류장사제대로 한케이스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