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결국 질렀다 ㅋㅋ 라반 인빅투스 실버컵. 2014년에나온콜렉터에디션이라는데,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시원한 아쿠아틱 우디 계열 땡겨서 큰맘 먹고 구매함. 첫 스프레이 뿌리자마자 자몽이랑만다린 오렌지가 확 터지면서 청량감이장난아니더라 ㅎㅎ 근데 바다 노트랑베이 리프가받쳐주면서 일반적인 스포츠향보다 좀 더 성숙한 느낌? 중간에 자스민 살짝 올라오는 거 보고 '어? 꽃이네' 하고 당황했는데, 베이스에 앰버그리스가 깔리면서 다시 차분하게 잡아주는 게 신기했당. 다만 시트러스+스파이시 어코드가 초반에 생각보다 강해서 사무실에서 뿌리기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내일 데일리로 한 번 테스트해보고 안 되면 주말 전용으로 돌려야겠음 ㅠㅠ 한정판이라는 말에 벌써 지르고 자책하는 내지갑또 텅장됐다... 시그니처는언제 찾냐 나야 ㅠ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