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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르시소 오 네롤리 암브레, 여름에 어울리는 화이트 í

이 글은 Narciso Eau Néroli Ambrée(Narciso Eau Néroli Ambrée)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정품인증해드림

2026-06-10 07:13:08.04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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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향수는 개인적으로 포 히 블랙으로 ìžë¬¸í–ˆëŠ”ë° ê·¸ 머스크랑 스웨이드 조합이 진짜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오 네롤리 암브레 나왔을 때도 기대를 좀 했죠. 2021ë 출시인데 병도 깔끔하고 ë트만 ë³´ë©´ 딱 여름 시트러스 플로럴이라 더웠던 작ë 여름에 블라인드로 질렀다가 좀 애매해서 방출까지 생각했어요. 결국은 아직 가지고 있긴 합니다.

  • 일단 첫 느낌은 확실히 네롤리랑 오렌지 블로섬이 청량하게 터져요.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 좋아하는 분들은 탑ë트에서 '오 이거 괜찮은데?' 할 거예요. 그런데 이게 전형적인 네롤리 향수들처럼 비누냄새로 빠지지 않고 프랑지파니라는 애가 중간부터 확 올라옵니다. 프랑지파니가 열대 꽃향이라 은근 달고 꽉 ì°¬ 느낌인데 여기서 호불호 갈릴 ê±° 같아요. 저는 솔직히 탑ë트랑 이 프랑지파니 만나는 구간이 좀 따로 놀더라고요. 시원하게 가다가 갑자기 꾸덕한 꽃향이 í› ë“¤ì–´ì˜¤ë‹ˆê¹Œ 향수 성격이 흔들리는 느낌.

  •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르시소 시그니처라는 머스크, 여기서는 초반에는 거의 숨어 있다가 한 시간 정도 지나면 슬금슬금 올라와요. 이 머스크가 포 히처럼 동물성으로 확 치고 나오는 게 아니라 화이트 머스크에 가까운데, 문제는 앰버랑 캐시메란이 합류하면서 미묘하게 합성스러운 따뜻함이 생깁니다. 날씨 더운 날에는 이 조합이 약간 답답함을 줘요. 시원하게 시작해서 결국은 동양풍 플로럴로 마무리되는 이 구조가 '아 이거 봄가을에 썼어야 했나' 싶게 만듭니다.

  • 지속력은 나르시소답게 좋은 편이에요. 여름 향수치고 오래 가는 ê±° 인정. 팔목에 두 번 뿌리고 외출하면 6-7시간은 충분히 남아 있습니다. 근데 확산력은 초반 이후로는 점잖아져서 본인만 맡을 수준이에요. 첫 두 시간만 주변에서 '향수 뭐야?' 할 정도고 ê·¸ 다음부턴 스킨 향.

  • 저는 이 향수 딱 여름밤 데이트용으로 ê²°ë¡  내렸어요. 낮에 뿌리면 마지막에 올라오는 앰버 머스크 때문에 좀 처지고, 사무실이나 실내에서는 프랑지파니가 너무 달게 느껴질 사람도 있어요. 그래도 기온 좀 떨어진 해질ë í라스 같은 데서 은은하게 올라오면 분위기 괜찮아요. 여자가 뿌리면 성숙한 플로럴 좋아하는 남자들한í ì¹­ì°¬ 받을 확률 높고 남자가 뿌리기엔 중립적인 향이라 부담 없긴 한데 개인 취향 많이 탈 거예요.

  • 아 그리고 이거 병 디자인 때문에 오해하는 분들 있는데 오 네롤리 암브레 시리즈가 나르시소 오리지널 큐브 디자인보다 훨씬 가벼워요. 뚜껑도 플라스틱이고. 가격 생각하면 실망할 수 있는 마감이라 미리 알고 사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당근에 올라오는 ê±° ë³´ë©´ 뚜껑 깨진 ê±° 많아요.

솔직히 향 자체는 부족하지 않아요. 근데 나르시소에서 기대하는 강한 머스크나, 네롤리에서 기대하는 청량감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함이 있어서 별점 네 개까진 못 가겠어요. 블라인드보다는 시향 필수ìž.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1

댓글 2

  • 무지출챌린지2026-06-11 09:11:08.065Z

    나르시소오 네로리시향해봤냐걍화이트플로럴 비누향이고 네로리특거의 못느꼈음 ㅋㅋ 포 히블랙 머스크스웨이드조합이랑 결이완전달라서그거좋아한사람이면실망확률 높음 ㅠ 차라리디캔으로버티면서여름 지나가는 걸 보는게답임 나도무지출중이라질러버릴뻔한거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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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타파전도사2026-06-11 12:56:08.342Z

    ㄹㅇ ㅇㅈ 오네롤리암브레나도디캔으로 써봤는데머스크 베이스가진짜 예술이더라 ㅋㅋ 스웨이드 감도는좀 올드해보일줄알았는데 의외로여름에쌉가능할듯시트러스랑잘버무려서답답하지가안더라 ㄱㅇㅇ 근데가격이 취준생한텐 풀배는사치지 ㄹㅇ 자라 문 화이트가 비슷한바이브내는거 블라인드하면 모름 2만원대니까취준생은 저길로 빠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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