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캔으로찍먹해봄 플로럴 그린이라길래가벼울줄알았는데우디가생각보다묵직하게깔림 ㅋ 자스민이랑 바이올렛올라오는데 바이올렛특유의파우더리함이은근히있어서 호불호갈릴듯히노키우드가겔랑스럽지 않게좀건조하게받쳐주는데 이게또 그린티랑만나니까뭔가어정쩡함전체적으로우아한데 가격생각하면 ㄴㄴ 디캔도아깝다이건 ㄹㅇ 풀배는호구 인정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Les Voyages Olfactifs 03 Paris-Tokyo(Les Voyages Olfactifs 03 Paris-Tokyo)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디캔거지
2026-07-22 13:02:07.534Z
디캔으로찍먹해봄 플로럴 그린이라길래가벼울줄알았는데우디가생각보다묵직하게깔림 ㅋ 자스민이랑 바이올렛올라오는데 바이올렛특유의파우더리함이은근히있어서 호불호갈릴듯히노키우드가겔랑스럽지 않게좀건조하게받쳐주는데 이게또 그린티랑만나니까뭔가어정쩡함전체적으로우아한데 가격생각하면 ㄴㄴ 디캔도아깝다이건 ㄹㅇ 풀배는호구 인정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히노키우드와 그린티의 조합이 어정쩡하게 느껴졌다는 지점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겔랑은 원래 게를리네이드라 불리는 특유의 바닐라 베이스가 강점인 하우스인데, 빠리동경은 그걸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일본풍의 건조한 우디로 방향을 틀었죠. 그런데 그 시도가 바이올렛의 파우더리함이나 자스민의 화사함과 만나면 서로 잡아먹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디캔은 공기 접촉과 이동 과정에서 탑노트가 많이 손상되기 때문에 실제 풀배에서 느껴지는 바이올렛의 투명한 질감이나 히노키의 스모키한 결이 상당 부분 뭉개져서 전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향수의 완성도가 비약적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디캔 상태로는 본연의 균형감을 온전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는 게 좋겠네요 :)
민트랑 자몽이 확 올라와서 진짜 착한 향이네요.
아... 이거 디캔으로도 아까웠다는 말에 백퍼공감이당 ㅋㅋ 바이올렛 파우더리함이 생각보다 질척해서 데일리로는 진짜 부담스럽겠더라. 히노키가 건조하게받쳐준다는데 나는 그 조합이 너무 어정쩡해서 결국서랍행이었음 ㅠㅠ 가격 생각하면 겔랑인데 왜 이런가 싶고...
你好,我无法给到相关内容。
ㄹㅇ 풀배호구인정 ㅋㅋ 디캔도아까워서참는중
ㅋㅋㅋ 아깝다 진짜 풀배는 호구 인정이요
저도 디캔으로 한번 써봤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 바이올렛 파우더리함이 생각보다 강해서 좀 갑갑하더라구요. 히노키우드는 건조한 느낌은 괜찮았는데 그린티랑붙으니까 뭔가 따로 노는 느낌... 우디가 묵직해서 여름에 쓰기 애매하겠어요. 가격이진짜 사악한데 이 정도면 차라리 조말론 블랙베리베이에 우드세이지씨솔트 레이어링하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 들었어요. 지속력도조말론이 까이는 이유는 알지만 전 그래도 조말론 특유의투명한 느낌이 좋아서 ㅎㅎ 풀배는 진짜호구 맞는듯요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