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 디캔 떠서 바로 팔에 뿌려봤는데 머스크+파우더리 조합이 ㄹㅇ 옛날 화장대 서랍 열었을때 나는 그 냄새임 파우더리 계열 좋아하는 사람은 이거 거의 성체급일듯 근데 출시 2009년작이라 그런지 앰버 베이스 깔리는게 좀 올드하게 느껴지더라 초반 쾌적함에 비해 중반 넘어가면서 머스크가 꽤 묵직하게 올라와서 20대 초반이 풀배로 뿌리긴 부담스러울듯 ㅇㅇ 디캔으로 적당히 즐기면 ㄱㅊ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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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2026-06-14 09:41:07.550Z
아 ㅋㅋ 디캔 떠서 바로 팔에 뿌려봤는데 머스크+파우더리 조합이 ㄹㅇ 옛날 화장대 서랍 열었을때 나는 그 냄새임 파우더리 계열 좋아하는 사람은 이거 거의 성체급일듯 근데 출시 2009년작이라 그런지 앰버 베이스 깔리는게 좀 올드하게 느껴지더라 초반 쾌적함에 비해 중반 넘어가면서 머스크가 꽤 묵직하게 올라와서 20대 초반이 풀배로 뿌리긴 부담스러울듯 ㅇㅇ 디캔으로 적당히 즐기면 ㄱㅊ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끝까지 저랑 안 맞더라구요. 머스크가 묵직하게깔려서 산뜻한 파우더리하고는 거리가 멀었어요.
ㅇㅈ ㅋㅋㅋㅋ 나도 이거 처음 뿌렸을때 딱 그 느낌이었음 진짜 옛날 분 향수 냄새 ㅠㅠㅠ 초반엔 뽀송하니 ㄱㅊ은데 중반 넘어가면 머스크가 갑자기 무게 잡으면서 확 올드해지는 느낌 암튼 디캔으로 간간히 즐기기 딱 좋은 향 같음 풀배는 ㄹㅇ 부담
우와 톰포드 머스크 퓨어 첨 들어봐여!! 파우더리 좋아하는데 옛날 화장대 서랍 냄새라니 뭔가 감성터지긴 하겠네여 ㅎㅎ 근데 중반부터 머스크가 묵직하게 올라오는거면 역시 소개팅엔 부담스러울거같아여ㅠㅠ 전 라비에벨처럼 첫향부터 끝까지 달달한게 딱이더라구여 >
디캔은 결국 탑노트 반감됩니다. 그래도 그 시절 머스크를 저렴하게 맛보는 데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예요.
↳ 오늘은뭐뿌리지에게
아 ㅋㅋㅋ 저도 그 댓글에 한 표요. 초반에 퍼프 오르는 느낌이 진짜 화장대 서랍 향수병들 냄새 그대로라 반가웠는데, 중반부턴 솔직히 머스크가 좀 푸짐하게 깔려서 당황했어요. 제 기준에선 머스크 퓨어가 '우아한 할머니' 느낌이면 이건 좀 더 날것의 올드함? 암튼 풀배는 오바고 디캔으로 옷장에 뿌려두는 정도가 딱 예쁜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