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란 덕에 웜 스파이시가 확 올라오는데, 정작 중심은 매그놀리아랑 오스만투스가 붙잡고 늘어져서 플로럴이 꽤 오래 가요. 패션프루트가 은근하게 단맛 보태는데 이게 좀 인위적으로 느껴질 때도 있고. 개인적으론 크리드답게 우디나 파출리가 받쳐주길 기대했는데, 그 깊이는 거의 안 나와서 실망. 결론은 가벼운 오리엔탈 플로럴, 묵직함 바라고 사면 백퍼 후회하는 타입.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Queen of Silk(Queen of Silk)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정품인증해드림
2026-09-12 09:48:55.375Z
사프란 덕에 웜 스파이시가 확 올라오는데, 정작 중심은 매그놀리아랑 오스만투스가 붙잡고 늘어져서 플로럴이 꽤 오래 가요. 패션프루트가 은근하게 단맛 보태는데 이게 좀 인위적으로 느껴질 때도 있고. 개인적으론 크리드답게 우디나 파출리가 받쳐주길 기대했는데, 그 깊이는 거의 안 나와서 실망. 결론은 가벼운 오리엔탈 플로럴, 묵직함 바라고 사면 백퍼 후회하는 타입.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아 이거 완전 공감된다... 저도 시향 때는 오 뭔가 색다른 오리엔탈? 하면서 꽂혔는데 집오니까 '어 이게 아닌데...' 싶더라 ㅠㅠ 사프란 확 올라오는 거 첫인상은 진짜 좋은데 그 뒤에플로럴이 생각보다오래붙잡고 있어서 오리엔탈이라기엔 뭔가 깊이가아쉽달까... 그리고 패션프루트은근한 단맛 ㅋㅋ 저도 그거 인위적이라고 느꼈어요 처음엔 상큼하네? 했는데 자꾸 맡다보면 향료 느낌이 좀 올라와서... 크리드하면우디 받쳐주는 묵직함기대하는 사람많잖아요저 포함해서ㅠ 근데 이건 그런 거 거의없어서 기대하고 사면 진짜 후회할 맛임... 가격 생각하면 더더욱 ㅎㅎ 묵직함 바라고 사면 백퍼 후회한다는 말에 무릎탁 치고 갑니다 저도 그럴 뻔했어요 세일할 때 눈 돌아갈 뻔... 가벼운 오리엔탈 플로럴좋아하는 사람한텐 괜찮을지 몰라도 시그니처 찾는입장에선 한 번 시향하고말향이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