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 원래 발렌티노는 보른인로마만 좀 알았는데 이번에 노테도로 2024 신상이라길래 걍 디캔 뛰어봄 첫 느낌은 블랙체리+자몽 조합이 은근 쎄게 들어옴 오리엔탈 우디라길래 묵직할 줄 알았더니 상큼스파이시 계열에 더 가깝네 근데 제라늄이랑 인디언 자스민 올라오면서 꽃내가 꽤 진하게 깔림 이 부분 호불호 좀 갈릴 거 같음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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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2026-07-05 14:39:09.758Z
아 ㅋㅋ 원래 발렌티노는 보른인로마만 좀 알았는데 이번에 노테도로 2024 신상이라길래 걍 디캔 뛰어봄 첫 느낌은 블랙체리+자몽 조합이 은근 쎄게 들어옴 오리엔탈 우디라길래 묵직할 줄 알았더니 상큼스파이시 계열에 더 가깝네 근데 제라늄이랑 인디언 자스민 올라오면서 꽃내가 꽤 진하게 깔림 이 부분 호불호 좀 갈릴 거 같음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아, 제라늄이랑 인디언 자스민 올라오는 구간 공감되네요 ㅎㅎ 저도 딱 거기서 '오?' 했거든요. 블랙체리나 자몽 같은 톱노트야 발랄하게 지나가는데 꽃내가 올라오면서 확실히 무게가 실리더라고요. 근데 인디언 자스민 품종 자체가 보통 우리가 아는 생화 자스민의 청초함보다는 좀 더 진득하고 인돌 비슷한 묵직함이 있어서, 꽃향에 예민한 분들은 살짝 부담 느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초반 상큼함 덕에 호흡은 덜 막히는 편이던데요.
아 디캔 지르셨네요. 전에 매장에서 한 번 뿌려봤는데 제라늄이 생각보다 진짜 진하게 올라와서 영업용으론 좀 애매할 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