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플로럴 프레시 시클라멘+로즈워터 조합인데 단종 18년차라 정보도 없네요.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L'Eau d'Issey Summer 2006(L'Eau d'Issey Summer 2006)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정품인증해드림
2026-06-28 03:29:07.545Z
사실상 플로럴 프레시 시클라멘+로즈워터 조합인데 단종 18년차라 정보도 없네요.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우와 단종 18년이라니 정보 찾기 진짜 힘들겠엉 ㅠㅠ
아... 이세이미야케 2006 썸머 한정이요? 와 진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저도몇 년 전에 중고장터에서 빈 병만 구경한 적있는데, 정보가 진짜 없어서 아쉬웠어요. 단종 18년차면 거의 전설 취급이죠 이제ㅠㅠ 시클라멘+로즈워터조합이라면 플로럴 프레시인데도 이세이미야케특유의 그 투명한 물 같은베이스가 깔렸을 거 같아요. 근데여름 한정에 프레시계다 보니아마지속력은 좀짧았을 거고... 2000년대 초반 향수들 특징이 그렇잖아요, 요즘처럼 무식하게 오래가는 게 아니라 살짝 스치고 사라지는느낌. 사실저는 그런 게 더 여름엔 낫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땀 섞이면 또 얘기가 달라져서ㅋㅋㅋ 맞아요, 이세이미야케 여름 한정 라인은 해마다나올때마다 정보가 증발하더라구요. 남는건 당시 백화점에서 받은 엽서형 샘플이나 일본 매거진 스캔본 정도... 저도 간호사 일시작하기 전엔 이런 거 모으는 재미로 살았는데, 요즘은 교대 끝나고 침대에 쓰러지면 그냥 폰으로 구경만 하네요. 그래도 이런 이야기 나오면반갑고ㅎㅎ 블랙오키드 같은 무거운 향 위주로 모으는 입장에서도 이세이미야케의여름 라인은 항상 궁금증을 유발해요. 겨울에 뿌리면 절대 안 어울릴거 같은 느낌이 오히려 '여름에만 가능한 투명함'이라서... 근데 정작 여름엔 향수 못 뿌리는 몸이라 더 아쉽죠ㅠㅠ 땀이랑 섞였을 때 두통 오는 거 알면 아무리예뻐도 못 지르겠더라구요. 2006년 거면 지금 시세도 꽤 될 텐데, 빈 병이라도 구해보려면진짜 오랜 시간 걸릴거 같네요. 혹시 시향이라도 해보셨어요? 아니면 예전에 쓰셨던 기억으로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전성분조차 흔적이없는 향수들 이야기 나오면 진짜 탐정 놀이하는 기분이라 ㅋㅋ 정보 없는 게 오히려 상상력을 자극하는 면도 있는 거 같아요
아, 그 시절 한정품들 진짜 기록도 없고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