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To Fit 블라인드로 하나 업어왔는데 오픈 첫느낌 레몬+오렌지 청량함이 여름용으로 딱이네... 근데 바다 노트라기엔 좀 인위적인마린향이 올라와서 거기서 살짝 망설여짐ㅎㅎ 머스크랑 우디로 마무리되는 흐름은 나쁘지 않은데, 이 가격이면 뭐... 또 두달뒤에 질려서처박아놓을 나 자신이 보인당 ㅠㅠ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Made To Fit(Made To Fit)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지갑은텅장
2026-06-18 03:05:07.541Z
Made To Fit 블라인드로 하나 업어왔는데 오픈 첫느낌 레몬+오렌지 청량함이 여름용으로 딱이네... 근데 바다 노트라기엔 좀 인위적인마린향이 올라와서 거기서 살짝 망설여짐ㅎㅎ 머스크랑 우디로 마무리되는 흐름은 나쁘지 않은데, 이 가격이면 뭐... 또 두달뒤에 질려서처박아놓을 나 자신이 보인당 ㅠㅠ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자라의 MADE TO FIT, 말씀하신 인위적인 마린 노트 부분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저도 시향했을 때 첫 인상은 나쁘지 않았는데, 그 바다 향이라기엔 애매한 합성 칼론 계열이 올라오는 지점에서 확 꺾이더군요. 이 가격대에서 흔히 나타나는 단면인데, 머스크와 우디로 마무리하려는 의도는 이해하지만 드라이다운까지 그 인공적인 흔적이 잔향으로 남아서 쉽게 피로감을 줍니다. 두 달 뒤에 처박아둘 거라는 예감, 아마 적중할 확률이 높을 겁니다. 이 정도 구성이면 차라리 병행 수입으로 로얄마리나나 불가리 아쿠아 아마라를 알아보시는 편이 나았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