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시향존에서 뿌려보고 첫 인상은 진짜 '오... 이거다' 싶었음. 잉크노트가 확올라오면서 차가운 종이 냄새 같은게 감도는데, 로즈가 섞이니 지적이면서도 묘하게 분위기 있더라고요. 근데 30분쯤 지나니까 올리바넘 유향이 올라오면서 훅 교회 느낌 나는거 ㅠㅠ 스웨이드가 깔리긴 하는데, 전반적으로너무 무거운 올리바넘과 로즈워터 조합이 저한테는 장례식장 생각나서못 뿌리겠당... 데일리로 출근할때 뿌리면 회사에서 향 때문에 종교 있냐고물어볼까봐 무서움 ㅎㅎ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