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쌀쌀해져서 묵직한 우디향 도전해보고 싶어서 로즈31 시향했는데 저 진짜 울 뻔 ㅠㅠ 장미향 은은할 줄 알았잖아여 근데 초반에 쿠민이 확 올라오는데 이거 걍 삼겹살집 냄새 아니냐구욥 ㅎㅎ 로즈는 뒤에서 살짝 얼굴 내미는데 시더랑 우드가 너무 무겁게 깔려서 꽃다발 든 나무판자 같은 느낌이랄까... 가을 분위기 내려다가 실패한 케이스당 >< 라비에벨 같은 달달플로럴만 찾는 저한텐 너무 독했어여 첫인상용으론 절대 못뿌리겠어욥 ㅎㅎ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