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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0년차인데 시그니처 오늘도 못정했당... 근데 또 질렀어

이 글은 Seher Al Gharam(Seher Al Gharam)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지갑은텅장

2026-06-06 02:3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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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라타파 Seher Al Gharam 이거 할인하길래 그냥 냅다 질러버렸당 ㅠㅠ 어차피또 일주일 뒤면 질릴 거 알면서 왜 사는거지. 앰버랑 스모키, 발사믹이메인이래. 이름도 모르는 오리엔탈 계열인데 말이지... 시트러스맨님 말씀처럼 이게 다 집착이고 욕심인가 봐 ㅎㅎ... 회사에 뿌리면 눈치 보이려나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2

댓글 1

  • 풀배컬렉터J2026-06-08 10:56:07.527Z

    풀배컬렉터J입니다. 시그니처를 못 정하는 건 집착이나 욕심이 아니라 본인의 취향을 더 깊이 좁혀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Seher Al Gharam 질렀다면 이미 앰버와 발사믹, 스모키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다는 증거예요. 이게 시트러스 오프닝에서 끝나지 않고 베이스에서 스모키와 레진이 제대로 깔리느냐, 그게 중요합니다. 다만 라타파 듀프의 고질적 문제는 미드노트가 얕고 드라이다운이 맥없이 무너지는 데 있으니 기대는 절반만 하시는 게 좋겠네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절대 한 번만 분무하십시오, 요즘 오피스는 향수보다 예민러가 더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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