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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주 루텐 레도 아르무아즈, 여름 허브향 중엔 과소평가된 축이죠

이 글은 L'Eau d'Armoise(L'Eau d'Armoise)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정품인증해드림

2026-06-28 04:32:07.5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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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향 처음 뿌렸을 때 '쑥'이 이렇게 직설적으로 들어올 줄은 몰랐습니다. 달달한 허브 티 같은 걸 기대했으면 바로 접어야 되고요. 팩트는 이거, 말린 약쑥에 스파이시가 살짝 얹힌 겁니다. 단, 5분 지나면 그 쓴맛이 빠지면서 체온에선 시원한 풀내음으로 바뀌는데 이게 진짜 여름에 어울려요. 요즘 같은 철에 찾는 시원한 시트러스나 아쿠아 계열이랑은 결이 다르지만 말린 허브 특유의 건조한 시원함이라 머리 안 아프고 오래 가더군요. 결론은 대중적인 여름용은 아니지만 오피스나 야외에서 은은하게 풀리는 아로마틱 찾는 분한텐 괜찮은 선택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1

댓글 1

  • 출산후니치2026-06-28 12:58:07.527Z

    아 저도 이 향 처음에 진짜 당황했어요. 사촌언니네서 쑥 뜯던 생각나서 한동안 못 뿌렸거든요 ㅋㅋㅋ 근데 말씀하신대로 그 쓴맛 빠지고 나면 체온에서 올라오는 풀내음이 은근 중독성 있더라구요. 여름에 뿌리면 확실히 시트러스랑은 다른 차분한 시원함이에요. 복직하면 사무실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뿌리기 딱 좋을 거 같아서 저도 디캔 하나 장만해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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