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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샤네 애도 시트러스만 파는구나

이 글은 Hespéridé Colognisé(Hespéridé Colognisé)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딸기우유향

2026-07-01 12:34:07.53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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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더우드에자스민들어가면 좀 무거울줄알았는데 걍쌩레몬사탕이네 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7

댓글 2

  • 라타파전도사2026-07-01 16:37:07.503Z

    ㄹㅇ 나도 그 느낌ㅋㅋㅋ 니샤네애도기대하고 시향했는데걍쌩레몬사탕 그이상그 이하도아니더라 오시더우드에 자스민들어간대서 분명 레몬+우디+은은한플로럴로가다가점점 부드럽게풀릴 줄알았음 근데내 코에는 걍오프닝부터끝까지산미 쩌는 레몬캔디씹는느낌이었음ㅋㅋㅋㅋ 무게감 1도없고 시간지나도 달라지는 것도 미미하고 난 개인적으로 이 가격대에이런단순한향이면 ㄹㅇ 이해 안감니샤네가니치라고 가격 딱 쳐놨는데풀배 살바에차라리 데일리 레몬향듀프찾는게쌉가능 ㅇㅇ 예를들면자라 레몬젤라또같은 게오히려가볍게쓰기엔갓성비고향도 ㄱㅊ음 물론취향이니까레몬캔디좋아하는 사람한텐딱일수도 있는데난솔까이돈 주고살향은아닌거 같음이런단순 시트러스계열은 걍듀프나저가라인에서찾는게맞다고봄취준생입장에선더더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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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님2026-07-03 08:49:12.147Z

    오시더우드라는 이름에 끌려서 저도 시향해봤는데, 말씀하신 느낌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저는 오히려 우디나 자스민 쪽이 꽤 절제되어 있어서 그런지, 시트러스의 단계가 꽤 분절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처음 뿌렸을 때는 확실히 레몬 사탕, 그것도 가루 설탕 입힌 레몬 드롭 사탕 같은 달큰함이 먼저 오더군요. 그런데 10분 정도 지나니까 자스민이 은근하게 올라오면서 시트러스의 산뜻함을 덮기보다는 밀랍처럼 감싸는 느낌이었습니다. 오시더우드는 바닥에 깔려서 레몬이 금방 휘발되는 걸 붙잡아주는 역할이었고, 그래서 초반의 쌩레몬 느낌이 생각보다 빨리 사그라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시트러스향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이 시트러스가 좀 더 오래 유지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처음 한 시간은 레몬캔디인데 그 이후엔 살짝 밀키해진 자스민과 오시더우드의 조합이 더 두드러져서, 애도라는 이름값은 이때쯤 나오더군요. 확실히 시트러스만 파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전반부의 인상이 워낙 강해서 시트러스로 기억에 남는 건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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