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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블루 스피릿 2019, 묘하게 용기되는 레더네요

이 글은 Blue Spirit 2019(Blue Spirit 2019)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풀배컬렉터J

2026-09-21 11:27:55.37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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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레더 한 병 더 들였습니다. 페퍼와 넛맥 개구가 코를 찌르지 않으면서 애니멀릭 머스크로 마무리되어 묘하게 용기되네요.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3

댓글 4

  • 스모키좋아2026-09-22 04:36:55.386Z

    오 자라 블루 스피릿... 이거 진짜 가성비 레더 중에선 독보적이더라고요. 페퍼랑 넛맥 조합이 코 찌르는 매운맛이 아니라 약간 통후추 갈아놓은 그 빈티지한 느낌으로 들어와서 의외였거든요. 특히 애니멀릭 머스크가 베이스에서 꾸덕하게 받쳐주니까 뭔가 가죽재킷 안쪽 기모 만지는 그 감촉이랑 비슷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디캔 한 병 사서 환절기마다 꺼내는데, 확실히 살짝 쌀쌀한 날씨에 더 용기되는 그 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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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하고싶다2026-09-22 08:51:55.413Z

    ↳ 스모키좋아에게

    아 이거머스크 받쳐주는거진짜 맘에드네 ㅋㅋ 근데애니멀릭이라기보단 그냥꾸덕한스웨이드느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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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품인증해드림2026-09-22 09:59:55.319Z

    자라에서 이 정도 퀄리티 나오는 게 의외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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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린맘2026-09-22 15:26:55.380Z

    블루 스피릿 2019 저도 작년 겨울에 우연히 시향해봤는데확실히 초반 페퍼가 생각보다 정제되어 있더라구요. 자라 가성비 라인 중에서는 레더 표현이꽤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편이라 놀랐어요. 다만 건조가 진행되면서 그 애니멀릭머스크가 좀 묽게 풀리는 느낌이라 전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이 가격대에서이 구성이면 환절기 데일리로 충분히 제몫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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