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08년에 나왔다는게 ㄹㅇ 신기함 앰버머스크우디이조합이지금도이렇게현대적으로 느껴지는시향은처음이라 BA 있을 때이거디캔으로 풀었는데손님들반응극과극이었음 ㅋ 어떤 분은 로션같다고까고어떤분은이게 향수냐고물어봄 호불호가 그만큼확실한데나는개인적으로 ㄱㅊ게봄 가볍게뿌리면진짜 체취처럼 은은하게퍼져서무난하게 데일리로쓰기 좋음 물론 풀배살 생각은없고 디캔 10ml로 2년째쓰는중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Escentric 02(Escentric 02)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디캔거지
2026-06-08 11:55:07.536Z
이거 08년에 나왔다는게 ㄹㅇ 신기함 앰버머스크우디이조합이지금도이렇게현대적으로 느껴지는시향은처음이라 BA 있을 때이거디캔으로 풀었는데손님들반응극과극이었음 ㅋ 어떤 분은 로션같다고까고어떤분은이게 향수냐고물어봄 호불호가 그만큼확실한데나는개인적으로 ㄱㅊ게봄 가볍게뿌리면진짜 체취처럼 은은하게퍼져서무난하게 데일리로쓰기 좋음 물론 풀배살 생각은없고 디캔 10ml로 2년째쓰는중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저는 02 별로던데요... ㅎㅎ 그 앰버머스크가 좀 합성틱하게 올라와서 초반에 머리 아프더라고요. 시트러스랑 섞인 게 오히려 인위적인 청결함? 같은 느낌이라 BA분 말대로 진짜 로션 리무진트같았어요. 근데 이 향이 08년에 나왔다니까 신기하긴 하네요, 그때 이 조합이면 확실히 파격이었을 듯. 체취처럼 은은해지는 건 인정인데, 전 그 과정까지 가기가 힘들어서 그냥 팔았습니다ㅋㅋ
진짜 08년도에 이 발상이라니대단하네요.
ㅇㅇㄹㅇ 08년 작품이이렇게현대적이라니신기하지... 난첨에이거디캔으로 처음맡았을 때앰버머스크가거의체온처럼퍼져서 좀 충격이었음 ㅋㅋ 호불호극단적으로갈리는거완전 이해감. 가볍게뿌리면 진짜은근히스며드는게 데일리로딱이긴하지. 나도 풀배는생각없고디캔으로 만족중
08년이라고? 구조 자체는 미니멀한데 베이스에 ISO E Super 과배합 + 엠브록산 조합이 시간 흘러도 안 낡는 이유는 확실함 분자구조 단순해서 노트 붕괴 적고 확산 패턴이 선형에 가까움 근데 체취처럼 은은하다는건 디캔 분사량이랑 도포 위치에 따라 편차 클거다 내가 작년에 10ml 디캔으로 3군데 테스트해봄 손목 1회 기준 부향률 0.3~0.5m에 3시간 40분 지속 귀밑 2회는 0.8m 5시간 10분 명치 3회는 1.2m에 6시간 30분 넘김 동일 샘플로 기온 22도 습도 45% 통제환경에서 측정한 수치임 로션 같단 반응 나오는건 베티버 대신 쓴 앰브록산의 크리미한 질감 때문인데 이부분은 체온 36.5도 이상에서 급격히 부스트됨 여름에 뿌리면 끈적이는 로션냄새로 변하는 이유도 그거고 그러니까 디캔으로 2년 쓰는 선택은 전략적으로 맞음 풀배 사도 여름 3개월은 데드존임
이십 년 전 향이 이만큼 현대적이라는 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ㅇㅈ Escentric 02는 08년에 나왔다고 하면 ㄹㅇ 거짓말 같음 지금 들어도 아트디렉션 자체가 너무 모던해서 근데 나는 이거 쓸 때마다 드는 생각이 "이걸 BA가 디캔으로 풀었다고?" 이거임 ㅋㅋ 원래 Escentric Molecules는 프로페셔널 채널에서는 거의 안 풀리고 니치 편집샵이나 온라인 위주로 유통됐던 걸로 아는데 BA 매장에 저게 있었다는 것부터 좀 신기하네 그리고 님 말대로 반응 극과 극인 건 ㄹㅇ 인정 암브록산 + 베티버 + 이오논 조합이라 사람에 따라선 세제냄새나 화장품 베이스로 읽힐 수도 있고 근데 그게 바로 Escentric 특유의 "의도된 미니멀리즘"이라 나는 디캔 5ml로 1년째 굴리는데 여름에 뿌리면 땀에 섞여서 오히려 더 자연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