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 시험기간인데 맨날 향수 검색만 존나 함 손가락이 미친건지 진짜
암튼 CH 멘 와일드 러브 이거 새로 나왔길래 디캔 받음 캐롤라이나 헤레라에서 2025년 신작으로 레더 계열 내놨더라 노트는 세이지 파출리 레더 딱 세개 주요 어코드 보니까 아로마틱 파출리 허벌
시향하자마자 세이지가 존나 쎄게 들어옴 허브향 좋아하는 애들은 초반에 ㄱㅊ을듯 근데 세이지가 좀 과하게 티나서 거부감 들 수도 있겠다 싶었음
15분 정도 지나니까 파출리랑 레더가 밸런스 잡히네 레더는 개쎄진 안고 부드럽게 깔리는 느낌 약간 묵직한데 많이 무겁진 안아서 가을에 존나 잘 어울림 ㅇㅇ 여름에 뿌리면 레더가 답답할 것 같고
이상한게 노트 구성은 단순한데 지속력이 생각보다 오래감 팔목에 한번 뿌리고 수업 다녀왔는데 6시간 넘게 남아있더라 풀배하면 교내에서 민폐일듯 ㅋㅋ 두번이 적당
근데 단점이 있음 레더 향 기대하고 샀으면 실망할수도 가죽냄새 존나 리얼한거 생각했는데 그런 타입 아님 걍 세이지랑 파출리에 레더 살짝 얹은 톤 개인적으로는 크리드 아벤투스 초반 레더가 더 맘에 듦
디캔 풀배하고 느낀건데 이건 입문자가 레더 입문용으로는 ㄱㅊ은데 레더 장르 파고 싶으면 다른거 찾는게 나을듯 톰포드 옴브레 레더나 디올 파렌하이트 이런게 훨씬 레더 레더함
근데 20대 초반이면 이정도가 적당할수도? 니치 레더는 아직 오버같고 얘는 부담없이 데일리로 쓸 수 있을듯
가을용 묵직한 우디나 스파이시 찾는 사람 있음 한번 시향해봐 블루드샤넬소바주같은 찐입문에서 살짝 벗어나고 싶을때 디캔 ㄱㅊ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