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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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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 싫어하는 사람도 잠깐 멈칫하게 만드는 겔랑 구제

이 글은 Muguet (original)(Muguet (original))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지갑은텅장

2026-08-27 13:16:32.9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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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908년에 나온 향인데 무슨 빈티지샵에서 먼지 뒤집어쓰고 있던 애를 데려온 기분임ㅋㅋㅋ 레몬 터지고 은방울꽃 올라오는데그린한 느낌이 진짜 옛날 비누 냄새같아서... 근데 이게또 중독성 있음ㅠㅠ 프리지아랑 아이리스가 받쳐주면서 싱그러운 척 하다가금방 또 청순한 척하고. 사놓고 한 번 뿌리고는이게 내 건지 할머니 건지 헷갈려서 멍때렸당... 시그니처 찾다가결국 박물관 투어 온 기분ㅎㅎ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1

댓글 2

  • 퇴근후한잔2026-08-29 10:35:09.293Z

    1908년이면 진짜 박물관에서 모셔온 느낌이겠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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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향만100번2026-08-29 11:00:09.293Z

    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간다... 저도 백화점에서시향지에 뿌려보고 '오 이거 뭐지' 하다가 팔에 발랐는데 퇴근길 지하철에서 자꾸 내 팔이 할머니댁 냄새같아서 민망했음... 근데 또 한번 빠지니까 계속 맡게 되는 그런 구조임. 사지는않을 거면서시향지는 또받아올 것 같은 예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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