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근무 끝나고 집 가는 길에 바람이제법 차네요. 이런 날씨엔 묵직한 우디가 땡겨서 예전에 한 번 시향만 해봤던 톰 포드 이탈리안 사이프러스가자꾸생각나요. 2008년작인데지금도 구할 수있는지는 모르겠고... 시프레 계열에 프레시 스파이시한느낌이첫 인상이었는데, 블랙오키드처럼 달거나 강렬하게치는 건 아니고 좀더 남성적인 우디라 그때는 보류했거든요. 근데 요즘은 오히려 이 정도가 데일리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요. 혹시꾸준히 쓰시는분 있으면 가을에 어울리는지, 지속력이랑 확산력 어떤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ㅎㅎ 피곤해서 눕긴 했는데 쉽게잠이 안오네요ㅠ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