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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캔했는데 클로브 장난 아님

이 글은 L'Heure Bleue Yves Klein Edition(L'Heure Bleue Yves Klein Edition)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야라가성비甲

2026-07-26 00:18:27.93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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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댓글 3

  • 풀배컬렉터J2026-07-26 03:35:07.540Z

    맞습니다, 클로브는 디캔하고 체온에 바로 닿으면 진짜 거침없이 치고 올라오죠. 파우더리하다고 느끼신 건 아마 그 클로브 밑에 깔린 헬리오트로핀이나 쿠마린 계열과 만나면서 그렇게 확장된 느낌일 겁니다. 보통 풀배일 때는 병 안에서 숙성된 알코올 층 덕분에 초반 확산이 좀 부드럽게 눌리는데, 디캔병은 그 층이 얇아서 노트가 다이렉트로 분사되는 경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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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지옥철2026-07-26 10:27:07.541Z

    클로브 진짜 한 방 제대로네요. 저도 예전에 시향하고 바로 손절했던 기억 나네요. 살냄새라는 표현이 딱인 게, 뭔가 치과에서 쓰는 약품 같은 자극이 섞여서 머리가 띵하더라고요. 영업 나갈 때 이거 한 번만 펌핑해도 거래처에서 무슨 향수야 이러면서 얼굴 찌푸릴 게 눈에 선합니다. 무난함과는 거리가 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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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모키좋아2026-07-27 07:37:07.549Z

    와 진짜 ㅋㅋ 클로브가 과할 때 파우더리하게 올라오는 거 호불호 심하더라고요. 제 경우엔 이거 코 끝에 살냄새 비슷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 그 살냄새가 좀... 동물적인 원초적 냄새 같아서 개인적으로 부담스럽더라고요 ㅎㅎ 근데 또 어떤 사람들은 그런 살내+스파이시 조합이 오히려 매력 포인트라 하니까 이쪽 계열은 진짜 취향 존중이 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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