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 체온 재고잠깐 쉬려고 옛날 시향 노트 보는데 Une Fleur de Chanel 메모가 있더라고요. 98년 출시인데 플로럴그린 계열이라 평소 제 취향은아니었거든요. 처음에 시트러스랑 그린노트 확 터지면서 좀 싱그럽다 싶었는데 동백이랑 자스민 올라오니까 화이트 플로럴 특유의 그고급스러운 비누향비슷한 느낌이… 야간 근무 끝나고 맡았더니더 그렇게 느껴졌나 봐요. 샌달우드 베이스는 깔끔하게 받쳐주긴 하는데 결국여름아니면 굳이 싶어서 오늘도블랙오키드 고수합니다 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