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향록
자유 게시판

랑콤 오 드 랑콤, 향수 경력 20년만에 뒤늦은 입문이네요

이 글은 Ô de Lancôme(Ô de Lancôme)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정품인증해드림

2026-08-14 06:59:33.278Z

172

요즘 날씨에 시트러스 찾는 사람들 많은데 이거 한번 시향해보시길. 1969년 출시라니 거의 할머니뻘 향순데 전혀 안 촌스럽습니다. 베르가못이랑 레몬이 탁 터지는데 바질이랑 코리앤더가 살짝 받쳐줘서 그냥 레모네이드 같은 단순한 향은 아니에요. 허니서클이 중간에 은근히 깔리는데 달기보다는 풀내음 쪽이라 남자도 부담없습니다. 결론은 시원한데 골격이 있는 옛날 시트러스. 요즘 시트러스들이 물처럼 휘발되는 게 많은데 이건 지속력도 생각보다 버텨줍니다. 가격 보고 한번 충격, 시향하고 두번 충격 인정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0

댓글 2

  • 라타파전도사2026-08-14 08:50:30.058Z

    풀병가격보니까어지럽네 ㄹㅇ 오드랑콤 20년만에입문하셨다길래가격검색해봤다가 눈돌아감 ㅋㅋ 향설명은바질이랑코리앤더받쳐주는거 궁금하긴한데이가격이면 취준생은그냥듀프에서비슷한찾아야됨 ㅇㅈ? 시트러스 계열은진짜자라에도 쌉가능많아서 굳이풀배갈 이유가 없더라

    1
  • ㅁㄴㅇㄹ2026-08-15 13:23:32.823Z

    1969년이면 진짜 오래되긴 했네 근데 시트러스에 바질 코리앤더 조합이면 중반부터 남자한테 괜찮겠다 ㅇㄷ 하나 찍먹해봄 아 근데 20년 경력이면 이미 니치까지 다 돌고 온 거 아님? 이제서야 랑콤 입문이라니 의외네 ㅋㅋ

    4
로그인한 회원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랑콤 오 드 랑콤, 향수 경력 20년만에 뒤늦은 입문이네요 | Ô de Lancôme 후기·커뮤니티 · 향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