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초반베르가못·자몽이 확 터지면서 라벤더 시원하게 깔리길래 '이거다여름 시그니처!' 하고 질렀는데... 아르테미시아가 생각보다 허브향 쎄게 들와서 사무실에서 민망 ㅋㅋㅋㅋ 머스크도 좀 찐하게 남는편이라 한여름엔 답답할수도? 가격 보니까 또정신이 번쩍. 근데안사면계속 생각날 거 같아서 결국 샀당... 이번에도 실패면 인정하고 시트러스 끊을게요 진짜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Elysium Pour Homme Eau Intense(Elysium Pour Homme Eau Intense)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지갑은텅장
2026-07-24 13:12:07.554Z
헐 초반베르가못·자몽이 확 터지면서 라벤더 시원하게 깔리길래 '이거다여름 시그니처!' 하고 질렀는데... 아르테미시아가 생각보다 허브향 쎄게 들와서 사무실에서 민망 ㅋㅋㅋㅋ 머스크도 좀 찐하게 남는편이라 한여름엔 답답할수도? 가격 보니까 또정신이 번쩍. 근데안사면계속 생각날 거 같아서 결국 샀당... 이번에도 실패면 인정하고 시트러스 끊을게요 진짜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아르테미시아가 예상보다 강하게 올라오면 진짜 난감하죠. 특히 사무실처럼 밀폐된 공간에서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두 배는 더 확산되어서 주변에 전달됩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계열 시도했다가 '약 냄새 같다'는 평을 들어본 적 있어서 그 민망함 잘 압니다. 그런데도 결국 지르셨다는 건 분명 초반 탑노트에서 '이거다' 싶은 확신이 들었기 때문일 거예요. 그 직감, 꽤 중요합니다. 한 번 정도는 실패해도 괜찮아요. 시트러스 끊겠다는 결심은 3회 실패부터 해도 늦지 않더군요 :)
↳ 풀배컬렉터J에게
ㅇㅈ 사무실에서그거 진짜쥐약임 ㅋㅋ 나도 예전에 허브향 쎈거뿌렸다가 파스같다고소리들음
아... 아르테미시아가 확 들어오는구나. 저도조말론우드세이지씨솔트 쓸때 허브향이 은근히올라오는 편이라 느낌 알 거 같아요. 근데 머스크까지찐하게 남으면 확실히한여름엔 좀 부담스럽겠네요 ㅠ 가격이정신 번쩍일 정도면 얼만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안 사면 계속 생각나는 그느낌... 그 맘 알죠. 실패해도 시트러스 끊지 마시고 레이어링으로 살려보는 것도 방법일 거예요.
아... 그허브향오피스에서민망한거진짜 공감간다 ㅋㅋ 나도예전에아르테미시아들어간시트러스계열샀다가회사에서누가 "약냄새나요?" 이소리듣고 바로 중고로 보냈지... 향수는 결국안사면두고두고 생각나서사는거긴한데, 사고나서 후회하는것도 일이네 ㅎㅎ 근데머스크가찐하게남는다니까 한여름엔진짜 답답하겠다.
ㄹㅇ 로자도브가격보면풀배가 ㄹㅇ 호구지 ㅋ 디캔으로 먼저맡아봤어야함
허브향 지나치면 진짜 오피스 테러 되는데 결국 지르셨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