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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랑 꽁 비앙 라 플뤼 - 오랜만에 뿌렸는데

이 글은 Quand Vient La Pluie Extrait de Parfum(Quand Vient La Pluie Extrait de Parfum)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해린맘

2026-06-17 23:05:07.52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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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이라 습한데도 괜히 우아한 향이 끌려서 오랜만에 꺼내 뿌렸네요. 첫 향은 베르가못이랑 네롤리덕에 싱그럽게 열리는데, 금방 파우더리하게 가라앉으면서 헬리오트로프특유의 뽀송한 살냄새 같은 게올라와요. 2007년 출시된 따블로 칠하던시절향수라 그런지 확실히 요즘 달달한 플로럴이랑은결이다르더라구요. 오 드 퍼퓸인데 확산은 약한 편이라 은은하게 감기듯이 남고, 이 더운날씨에도 전혀 부담 안 되는게 의외였어요. 겔랑은 이래서 못 끊나 봐요.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6

댓글 1

  • 올드스쿨겔랑2026-06-18 14:23:07.550Z

    습한 날씨에도 묵직하지 않고 은은하게 감기는 그 품위, 참 반갑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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