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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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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라보 일랑49, 시향지에선 몰랐는데 살에 뿌리니까 딴판이더군요

이 글은 Ylang 49(Ylang 49)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정품인증해드림

2026-09-03 00:42:48.1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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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레 플로럴 계열인데 처음 분사하면 알콜 튀는 거에 속지 말아야 해요. 가드니아 계열 옐로 플로럴이 코를 찌르는데, 30분 지나면 오크모스랑 파출리 베이스가 올라오면서 결이 확 바뀝니다. 여름엔 못 쓸 거 같고 요즘같은 가을부터 본전 뽑는 시기겠네요. 팩트는 이 향수, 시향지랑 살결향이 완전 달라요. 블라인드 바이 하기엔 호불호 강한 편이라 매장 가서 꼭 팔에 뿌려보고 결정하시길.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2

댓글 2

  • 향수는취미2026-09-04 03:28:44.202Z

    아, 그 시향지랑 살결향 다른 거 저도 완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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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벤투스충2026-09-04 11:16:17.956Z

    일랑49 저도 비슷한 느낌이었네요. 솔직히 전 별로던데 말이죠. 시향지에서 맡았을 때도 뭔가 좀 빈티지한 옐로 플로럴이구나 싶었는데, 팔에 뿌리고 시간 지나니까 오크모스 특유의 눅눅한 흙냄새가 너무 도드라져서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물론 좋아하는 분들은 그 베이스 단계를 '숙성된 가을 정원' 같은 느낌으로 말하지만, 저한텐 그냥 90년대 외할머니 화장대 냄새로밖에 안 느껴졌음 ㅋㅋ. 호불호 확실히 강한 향이라 저도 블라인드 바이는 절대 비추합니다, 진짜 살에 뿌려보면 딴판일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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