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향록
자유 게시판

티어즈, 가을이면 묵직한거 찾다가 결국 또 플로럴 시향함 ㅋㅋ

이 글은 Tears(Tears)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시향만100번

2026-09-19 08:22:22.954Z

354

요즘 슬슬 가을향 땡겨서 우디나 스파이시한 라인 좀 둘러보다가 레짐 데플뢰르 Tears 시향해봄. 앰버랑 우디 머스크 있다길래 묵직하겠지했는데 웬걸, 초반 플로럴이 생각보다 엄청투명하게 올라오더라. 장미나 여타 꽃향기라기엔 좀 더 수채화느낌? 프레시하다는 노트가 괜히 붙은 건 아닌 듯. 근데 기대했던우디는 거의 깔린정도라 쫌 애매했음. 시향지만 몇 장 챙겨왔는데 정작 집와서 다시 맡아보면 좋아할 확률 80% 정도 예상됨ㅋㅋ 결국 제대로 사기 전에시향지만산더미 될거같음.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3

댓글 4

  • 리뷰는팩트2026-09-19 10:44:55.381Z

    ㅇㅈ 플로럴이 생각보다 메인이라 쫌 당황했음

    5
  • 조말론거지2026-09-20 05:41:12.399Z

    와 좀 애매한 케이스네요 ㅋㅋ

    0
  • 퍼퓸덕질2026-09-20 10:57:55.377Z

    오 티어즈 저도 가을 초입에 시향했던 향인데 ㅋㅋㅋㅋ 글쓴님 말대로 진짜 애매한 포지션이에요. 저는 우디 머스크 기대하고 갔다가 오프닝 플로럴 투명함에 당황했거든요... 묵직한 앰버 베이스 생각했는데 처음 올라오는 그 수채화 느낌 플로럴이 진짜 청량해서 '어? 이거 여름향인가?' 싶더라고요. 근데 시향지만 갖고 판단하기엔 좀 억울한 향이에요. 저는 매장에서 팔목에 직접 뿌려보고 하루 지켜봤는데, 시간 지나면서 프레시 플로럴 빠지고 화이트 머스크랑 앰버가 은은하게 올라오더라고요. 우디 노트는 글쓴님 말대로 깔리는 정도? 묵직함 기대하면 확실히 부족해요. 레짐 데플뢰르 광고에서 '눈물의 온도' 이런 감성으로 밀던데, 그 콘셉트 생각하면 오히려 이 투명한 플로럴 + 잔잔한 머스크 조합이 의도된 거 같기도 하고... 근데 가을향으로는 저도 결국 다른 거 손이 가더라고요 ㅠㅠ 뭔가 코트 깃에 스며드는 묵직함이 부족해서. 기대한 우디가 너무 양념 수준이라 플로럴 프레시 향으로 분류해야 하나 싶었음 ㅎㅎ

    4
  • 지갑은텅장2026-09-20 12:05:55.375Z

    아 향린이들 특) 우디 머스크 찾다 결국 플로럴에 꽂힘... 나도 그래써 당...

    5
로그인한 회원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티어즈, 가을이면 묵직한거 찾다가 결국 또 플로럴 시향함 ㅋㅋ | Tears 후기·커뮤니티 · 향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