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슬 가을향 땡겨서 우디나 스파이시한 라인 좀 둘러보다가 레짐 데플뢰르 Tears 시향해봄. 앰버랑 우디 머스크 있다길래 묵직하겠지했는데 웬걸, 초반 플로럴이 생각보다 엄청투명하게 올라오더라. 장미나 여타 꽃향기라기엔 좀 더 수채화느낌? 프레시하다는 노트가 괜히 붙은 건 아닌 듯. 근데 기대했던우디는 거의 깔린정도라 쫌 애매했음. 시향지만 몇 장 챙겨왔는데 정작 집와서 다시 맡아보면 좋아할 확률 80% 정도 예상됨ㅋㅋ 결국 제대로 사기 전에시향지만산더미 될거같음.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