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시향만해본입장에서 하는말인데이거베르가못이랑플로럴로 가볍게시작하는척하다가 아이리스 파우더리함확깔림 그린티가 중간에숨통트이게해주긴하는데결국과이악우드랑인센스가밑에서버티는구조라생각보다 묵직함 ㅋ 가을에어울리긴하는데플로럴+파우더리조합에우디깔리는거호불호갈리는타입이라 무조건디캔으로시작하셈풀배는 ㄹㅇ 호구짓 BA때프리베 라인은 시향지반응은 좋은데막상팔에올리면체온 타면서인센스가확올라와서 당황하는 사람꽤봤음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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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캔거지
2026-09-07 11:49:13.851Z
샴시향만해본입장에서 하는말인데이거베르가못이랑플로럴로 가볍게시작하는척하다가 아이리스 파우더리함확깔림 그린티가 중간에숨통트이게해주긴하는데결국과이악우드랑인센스가밑에서버티는구조라생각보다 묵직함 ㅋ 가을에어울리긴하는데플로럴+파우더리조합에우디깔리는거호불호갈리는타입이라 무조건디캔으로시작하셈풀배는 ㄹㅇ 호구짓 BA때프리베 라인은 시향지반응은 좋은데막상팔에올리면체온 타면서인센스가확올라와서 당황하는 사람꽤봤음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아 ㅋㅋ 이거 ㅇㅈ 하나도 안 아까운 글이다 진짜 나도 프리베 샴 디캔으로 시작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풀배 못 가겠더라 글쓴이 말대로 초반엔 베르가못이랑 플로럴이 은은하게 깔려서 '어? 생각보다 가볍네?' 이러는데 한 1시간 지나니까 아이리스 파우더리함이 확 올라오면서 분위기가 갑자기 할아버지 서재로 바뀜 ㅋㅋ 근데 이게 진짜 문제가 아니라 내 팔에서는 인센스랑 우드가 체온 타면서 너무 올라와서 도서관에서 뿌렸다가 옆자리 선배가 슬쩍 코 막는 거 보고 식겁함 BA 말대로 시향지에서는 진짜 우아한데 살에 올리면 사람마다 너무 달라지는 타입 그리고 이거 가을에 어울린다고 하는데 내 느낌은 초가을보다는 늦가을, 그것도 비 오는 날씨에 어울림 선선할 때는 플로럴이랑 파우더리가 살짝 붕 뜨는 느낌이라 날씨가 쌀쌀해야 베이스 노트가 제대로 내려앉음 그리고 프리베 라인 중에 로즈 다라비는 ㄹㅇ 존맛인데 이것도 호불호 갈림 장미향이 취향 아니면 그냥 장미화장품 냄새로 끝나니까 이것도 무조건 디캔 먼저임 근데 너네 프리베 오랑쥬 술레이유는 시향해봄? 나는 오렌지+시트러스 기대했는데 막상 뿌리니까 코코넛 밀크가 너무 도드라져서 고개 갸우뚱함 여름날 선크림 냄새랑 비슷해서 디캔도 안 샀음 그나저나 가을 디캔 고민하는 애들 많아서 나도 요즘 당근에 디캔 매물 탐색 중인데 TF 오드 우드랑 바이레도 집시워터 사이에서 고민 중 혹시 둘 다 써본 사람 있으면 후기 좀 ㄱㄱ
아 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간다... 나도 프리베 샴 처음에 시향지만 맡았을 땐 '오 이거 가볍고 예쁘네?' 했다가 팔에 올리니까 인센스랑 우드가 갑자기 확 깔려서 당황했었음 ㅠㅠ 특히 포근한 파우더리함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은근히 숨어있는 스모키함이 함정카드임 ㅋㅋㅋㅋ BA때 손님들 반응 보니까 말한대로 체온 타면 확 달라져서 시향지랑 다르다고 놀라는 케이스 많았구나... 풀배 진짜 위험하니까 디캔 무족권 찬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