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와 바이올렛, 파우더리 어코드의 조합은 의외로 야심차게 출발합니다. 페퍼가 톱에서 짧게 시원함을 주고 이내 바이올렛 특유의 서늘한 플로럴이 올라오는데, 여기까지는 합격점이에요. 문제는 베이스인데, 레더가 합성 특유의 반짝이는 질감으로 깔리면서 바이올렛의 섬세함을 묻어버립니다. 결과적으로 파우더리와 레더가 따로 노는 느낌이네요. 아쉽지만 이 가격대에서 노트 분리까지 바라는 건 욕심이었을까요.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Night Pour Homme Eau de Parfum(Night Pour Homme Eau de Parfum)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풀배컬렉터J
2026-08-26 06:36:51.174Z
레더와 바이올렛, 파우더리 어코드의 조합은 의외로 야심차게 출발합니다. 페퍼가 톱에서 짧게 시원함을 주고 이내 바이올렛 특유의 서늘한 플로럴이 올라오는데, 여기까지는 합격점이에요. 문제는 베이스인데, 레더가 합성 특유의 반짝이는 질감으로 깔리면서 바이올렛의 섬세함을 묻어버립니다. 결과적으로 파우더리와 레더가 따로 노는 느낌이네요. 아쉽지만 이 가격대에서 노트 분리까지 바라는 건 욕심이었을까요.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우와 이거 완전 내가 딱 느낀 그 느낌이당 ㅠㅠ 나도 자라 향수들 가격대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싶어서 시향해봤는데, 바이올렛이랑 레더가 진짜 따로 놀더라뀨... 처음엔 괜찮다가 나중에 파우더리랑 레더가 층이 나뉘는 느낌? ㅎㅎ 근데 이 가격에 노트 분리까지 바라는 건 진짜 욕심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