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우디 땡겨서 들였는데 프룻이 너무 튀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Bullion(Bullion)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오늘은뭐뿌리지
2026-09-27 14:14:55.405Z
가을이라 우디 땡겨서 들였는데 프룻이 너무 튀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불리온 1809는 원래 프루트가 상당히 전면에 나오는 구성입니다. 오드트왈렛인데도 탑노트의 라즈베리와 파인애플이 꽤 오래 버티는 편이라, 첫인상만 보면 우디 기대하고 들이셨다면 당황스러울 수 있어요. 드라이다운은 제법 건조한 시더와 머스크로 마무리되긴 하는데, 그 과정이 길어서 과일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끝까지 이질감을 느끼실 겁니다. 디캔도 결국 공기 접촉을 완전히 막을 수 없어서 탑노트가 먼저 변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구매하신 곳 보관 상태가 좋지 않았다면 프루트 노트가 원래보다 더 앞으로 튀어나왔을 가능성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불리온디캔접은사람또있네 ㄹㅇ ㅇㅈ함나도 가을에우디땡겨서 들였는데프룻 너무 튀어서 당황쓰... 특히그오프닝시트러스가생각보다존나 오래가더라베이스깔리기도전에질려서팔에뿌리고 식겁함 ㅠ 차라리라타파아사드가우디는덜해도 가을에쌉가능이고 가성비로가는게 맘편함취준생은 디캔도 아까움 ㄹㅇ
아 전 완전 공감이당 ㅠㅠ 저도 디캔 시향했을 때 '우디래서 편안할 줄 알았는데 왤케 프룻이 확 튀지??' 싶었어욥 ㅋㅋㅋ 오히려 우디 찾다가 프룻에 치여서 머리 아팠던 기억이 나네여 ㅎㅎ 가을 우디는 좀 더 차분한 애로 찾아보시는 거 추천드려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