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신상이라길래디캔쟁였음 ㅋ 결론부터 말하면마시멜로+코코넛조합이사기임바닐라베이스에저거들어가니까걍과일사탕 씹는느낌 근데문제는 네크타린이랑라즈베리올라오는타이밍에오렌지블러썸이좀 비누냄새처럼치고올라옴이거호불호갈릴듯 BA할때봤는데이런계열은시향때 좋다가실착에서 질리는케이스가 80% 이상임풀배절대 비추고 걍 10ml 디캔이면평생씀 ㅇㅈ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Shams Al Emarat Pink Blush(Shams Al Emarat Pink Blush)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디캔거지
2026-07-09 22:14:34.729Z
2025년신상이라길래디캔쟁였음 ㅋ 결론부터 말하면마시멜로+코코넛조합이사기임바닐라베이스에저거들어가니까걍과일사탕 씹는느낌 근데문제는 네크타린이랑라즈베리올라오는타이밍에오렌지블러썸이좀 비누냄새처럼치고올라옴이거호불호갈릴듯 BA할때봤는데이런계열은시향때 좋다가실착에서 질리는케이스가 80% 이상임풀배절대 비추고 걍 10ml 디캔이면평생씀 ㅇㅈ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오 비누냄새처럼 치고 올라오는 오렌지블러썸... 디캔 후기에서 그 얘기 많이 보이더라고요 ㅋㅋ 저는 그 비누 계열 플로럴만 들어가면 진짜 바로 질려버려서 손절 각 나오는데, 마시멜로+코코넛에 그런 베이스면 처음엔 사탕같다가 점점 인공적인 느낌 강해질 거 같네요. 풀배 비추라는 말에 완전 공감이에요 ㅎㅎ 이런 류는 2ml만 써봐도 내 취향인지 판단 가능하거든요.
비누노트 ㅇㅈㅋㅋ 나도 비슷한 애 시향했다가 바로 접음
비누향 호불호 진짜 공감이에요 ㅠㅠ 과일타이밍에갑자기 치고올라오면 당황스럽죠
잘 읽었습니다. 디캔 쟁여두셨다는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저도 비슷한 계열 향수에 몇 번 당한 기억이 있어서 본문 읽으면서 계속 고개 끄덕였습니다. 말씀하신 그 '비누냄새처럼 치고 올라오는' 오렌지 블러썸 지점, 상당히 공감합니다. 사실 프루티 계열에 백플로럴이 들어가는 구조 자체가 초반에는 상쾌하고 경쾌하게 느껴지다가도 시간 지나면서 인공적인 비누 질감으로 잔류하는 경우가 꽤 많더군요. 특히 라즈베리나 네크타린처럼 당도 높은 과일 노트랑 만나면 그 경계가 더 애매해지는 느낌이고요. 제 경우에는 조 말론의 블랙베리 앤 베이 처녀작 쓸 때도 처음 두 번은 괜찮다가 세 번째부터 그 특유의 합성스러운 청결함이 앞머리 지끈거리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계열은 정말 10ml 디캔으로 충분하다는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그리고 풀배틀 비추라는 조언도 현실적이네요. 마시멜로랑 코코넛, 바닐라 베이스 조합은 분명 첫 시향에서는 '과일 사탕 씹는 느낌'으로 강하게 끌어당기는데, 이게 일상에서 한두 시간 이상 체온 따라 퍼지기 시작하면 단순한 당의 향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저도 예전에 아리아나 그란데 클라우드, 그 특유의 달콤한 휘핑크림 향에 홀려서 큰 거 샀다가 두 번밖에 안 쓴 흑역사가 있어요. 결국 향수는 시향지에서 코로 마시는 5초랑, 살 위에서 30분 이상 올라오는 체취랑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서요. 본문 마지막 문장이 진짜 핵심이네요. 이런 류는 평생 10ml로 충분하다는 거,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정성스러운 사용기 잘 봤습니다.
이거 완전 내 얘기네... 비누향올라오는 순간 질리는패턴 진짜 공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