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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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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탈레 아우드 라벤더 디캔 왔는데 이거 ㅇㄷ?

이 글은 Aoud Lavender(Aoud Lavender)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ㅁㄴㅇㄹ

2026-10-02 16:25:55.37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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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가못이랑 레몬으로 상큼하게 열리는데 사프란 특유의 그 약간 쌉쌀한 톤이 바로 올라와서 좀 당황함 ㅋㅋ 시트러스 향수만 돌리다가 오리엔탈 플로럴 첨이라 그런가 라벤더가 생각보다 남성적이지 안고 파우더리하게 깔리더라 근데 시간 지나니까 플라워랑 파출리 때문에 할머니 화장대 냄새 살짝 나는 느낌이라 이거 20대 초반이 풀배로 뿌리기엔 무리일듯 디캔은 5ml 짜리 사길 잘한거같음 지속력은 몬탈레답게 괜찮은데 교내에선 좀 오바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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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댓글 2

  • 퍼퓸하울2026-10-03 09:15:55.436Z

    맞아요 저도 이거 할머니 향수 느낌 나서 손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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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품인증해드림2026-10-04 12:57:42.607Z

    디캔 5ml로 시작한 거 진짜 신의 한 수다. 20대 초반이면 저거 풀배 갔다가 후회할 뻔했네. 팩트는 저 라인이 라벤더 이름 달고 나와서 은은하고 차분한 허벌인 줄 알면 큰 코 다친다는 거임. 아우드 특유의 묵직함에 사프란이 얹히면 생각보다 훨씬 오리엔탈 쪽으로 튀어요. 거기다 파출리랑 플로럴이 깔리니까 젊은 층은 보통 할머니 화장대라고 느끼는 거고. 네가 싫어한 그 지점, 결론은 파출리 특유의 흙냄새 섞인 잔향 때문인데 이거 몬탈레 오리엔탈 계열 대부분이 공유하는 특징이다. 라벤더를 좀 더 클래식한 바버샵 쪽으로 생각했으면 완전히 다른 향이니까 당황할 만함. 근데 지속력은 걍 몬탈레 특성 아니겠냐 ㅋㅋ 그 점만큼은 인정. 솔직히 20대 초반이 교내나 실내에서 뿌리면 주변에서 무슨 약 냄새 나냐는 소리 들을 수도 있다. 나도 예전에 아우드 플라워 만샨 시리즈 멋모르고 블라인드했다가 바로 방출했었고. 디캔 5ml 다 써보고 정말 몸에 맞는지 확인해보길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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