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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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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상귄 10주년 기념판, 여름에 써보니 단점도 보이더군요

이 글은 Orange Sanguine 10 Years Anniversary(Orange Sanguine 10 Years Anniversary)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정품인증해드림

2026-07-08 03:21:35.27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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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정으로 나온 아틀리에 코롱 오렌지 상귄 10주년 기념판 디캔으로 사서 써봤어요. 오프닝은 확실히 비터오렌지랑 블러드오렌지가 진하게 터지는데, 이게 싱그럽다기보단 묵직하게 깔려요. 제라늄이랑 자스민 꽃내가 뒤에서 받쳐주는데 여름에 뿌리기엔 시트러스치고 답답한 구석이 있어요. 결국 앰버랑 샌달우드가 베이스로 내려오면서 아예 다른 향 되는 느낌. 팩트는 일반판보다 우디함이 좀 더 올라와서 호불호 갈릴 만하단 거. 전 두 번 써보고 당근 보냈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4

댓글 2

  • 민트초코파2026-07-08 11:30:51.243Z

    아 ㅇㅇ 10주년 버전 우디 강화된 거 진짜 체감 큼 ㅠㅠ 일반판은 그래도 좀 톡 쏘는 오렌지껍질 느낌 있었는데 이건 걍 처음부터 묵직하게 깔더라... 여름용 시트러스 치고는 호흡이 너무 길어서 갑갑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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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언니2026-07-09 21:42:34.729Z

    세상에 시트러스가 우디랑 만나면 진짜 예측불가예요ㅋㅋㅋ 저도 여름에 뿌릴 건데 스파이시까지 살짝 올라오면 완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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