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향록
자유 게시판

라반 Phantom in Red 교실 테스트

이 글은 Phantom in Red(Phantom in Red)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지수님

2026-03-15 17:19:00.000Z

4413

오늘 수업 전 손목 한 번, 복도 끝에서 옆 반 선생님이 “무슨 향이에요?” 하고 돌아봤습니다. 베르가못보다 플럼 리큐어가 먼저 톡 올라오는데, 생각보다 확산력이 있네요. 사프란과 라벤더가 받쳐주면서 초반엔 달콤 스파이시하게 가다가, 앰버 베이스로 가라앉으니 그때부터는 붙어야 느껴집니다. 교실에선 이 정도면 조금 부담스러워서, 두 번은 안 뿌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모양인데, 시향지 대신 팔에 직접 뿌려보길 권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25

댓글 3

  • 디캔거지2026-03-16 01:42:00.000Z

    라반저거라인전체가 확산만쎄고잔향구림 ㅋ

    18
  • 풀배컬렉터J2026-03-16 09:37:00.000Z

    교실 테스트 후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팬텀인레드는 탑노트에서 플럼 리큐어가 베르가못을 밀어내듯 올라오는 구조가 특징이더군요. 확산력이 예상보다 좋은 점은 저도 초기 시향 때 느꼈습니다. 두 번 분사는 실내에서 확실히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한 번만으로도 충분히 존재감을 낼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라반의 신작 중에서는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앰버 드라이다운이 정갈하게 가라앉아서 밀착 후의 잔향이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

    18
  • 조말론거지2026-03-17 03:45:00.000Z

    오 라반이 그런 느낌이구나 확산력 있으면 교실에선 조절 필수겠네요ㅎㅎ

    19
로그인한 회원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라반 Phantom in Red 교실 테스트 | Phantom in Red 후기·커뮤니티 · 향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