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나가다 자라 매장에 들러 베리 그린을 시향했는데, 딱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분사에서는 꽤 산뜻한 카시스와 프리지아가 올라와서 '의외로 괜찮네' 싶었습니다. 그런데 10분 정도 지나자 머스크가 다소 평면적으로 깔리면서 지속력이 급격히 떨어지더군요. 가볍게 뿌리기엔 무난하지만, 이 가격대라면 차라리 니치 샘플을 하나 더 들이는 쪽이 낫겠다는 결론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Berry Green(Berry Green)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풀배컬렉터J
2026-03-17 23:46:00.000Z
오늘 지나가다 자라 매장에 들러 베리 그린을 시향했는데, 딱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분사에서는 꽤 산뜻한 카시스와 프리지아가 올라와서 '의외로 괜찮네' 싶었습니다. 그런데 10분 정도 지나자 머스크가 다소 평면적으로 깔리면서 지속력이 급격히 떨어지더군요. 가볍게 뿌리기엔 무난하지만, 이 가격대라면 차라리 니치 샘플을 하나 더 들이는 쪽이 낫겠다는 결론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아 나도 예전에 자라 매장 지나가다 한번 시향해봤는데 비슷한 느낌이었지. 첫향은 진짜 괜찮은데 시간 지나면 금방 사라지더라고 ㅎㅎ 솔직히 몇시간 못 가는 향은 아무리 싸도 돈 아깝더라. 니치 샘플 하나 사는 게 훨씬 낫다는 말에 공감이네. 요즘 싼 향들 보면 그냥 그때뿐인 경우가 많아서 잘 골라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