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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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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2007년의 미스 디올 셰리를 꺼냅니다

이 글은 Miss Dior Cherie 2007(Miss Dior Cherie 2007)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올드스쿨겔랑

2026-03-19 02:45: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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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오래 하다 보면 바빠서 잊고 지내던 병을 문득 꺼낼 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05년 오리지널 쪽이 더 마음에 남아 있지만, 이 2007년 버전도 딸기잼과 팝콘 같은 독특함이 지금 맡으면 꽤 반갑습니다. 달콤한 시트러스가 가볍지 않고 파출리 바닥에 무게를 두는 게 시프레의 흔적을 지키려 애쓴 모양새지요. 다만 나이 들어 맡으니 그 '착한 소녀' 이미지가 저에게는 조금 간지러운 면도 없잖아요. 그래도 이렇게 가끔 먼지 털어 뿌리는 재미에 오래 모았나 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34

댓글 1

  • 해린맘2026-03-19 10:59:00.000Z

    아, 그시절 미스디올셰리 정말 반갑네요. 저도 옛날에 쓰던 거 아직 버리지못하고 한구석에 모셔두고 있어요. 딸기잼에 팝콘향이 지금 같으면 좀과하게 느껴질 법도한데, 2007년 당시엔 그 독특함이 참 신선했죠. 세월 지나다시맡으니 착한 소녀 이미지가 간지럽긴 해도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나서괜히기분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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