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향카드로 맡았을 때는 만다린오렌지+배 조합이 상큼청량 그 자체였는데 실착하니까 피오니랑 로즈 올라오는 타이밍부터 뭔가 이상하더라구 ㅋㅋㅋㅋ 알고보니 배 과육 향이 아니라 배 껍질 특유의 텁텁한 단내였음 ㅠㅠ 오스만투스가 은은하게 깔려서 살구잼 같은 느낌도 나고... 근데 페퍼가 미세하게 톡 쏴서 코 끝이 간질간질해지는 게 호불호 진짜 심할 듯 ㅎㅎ 나는 초반 10분 버티면 로즈가 예쁘게 올라와서 괜찮은데 배 껍질 못 참겠다는 지인도 있었어 완전 바이럴 당한 기분임 ㅠ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