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시향카드 맡자마자 '이건 무조건내거다' 싶어서 지름 당했어요ㅋㅋ 근데 정작 뿌리고 출근하니 자스민이 생각보다 빨리 올라와서 당황... 첫 노트에선 과즙 터지는 청량감이진짜 좋았는데 시간 지나니까 피오니랑 자스민이 묘하게묵직해지면서 샌달우드랑 머스크깔리는 느낌이 30대 초반한테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데일리로쓰기엔 아침에뿌린 향이 점심쯤 되니 사무실서 꽤진하게 남아서 눈치 보이는 중ㅠㅠ 분명 시향할 땐 프레시한 배가 끝까지 갈 줄 알았는데... 신상에 또 홀린 제탓입니다진짜시그니처는 언제찾냐 나야...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