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 요즘 진짜 날씨 미쳐서 향수 뭐 뿌릴까 고민중인데 다들 아쿠아 아니면 시트러스 계열 찾잖아 나도 블루드샤넬 디캔 거의 바닥나서 이번엔 덜 무겁고 시트러스쪽 알아보다가 emporio armani red pour lui 이거 옛날 리뷰 하나 본 기억 나가지고 검색해봄
근데 2007년에 나왔다는데 생각보다 지금이랑 잘 맞을거 같더라 베르가못이랑 시트러스 탑노트에 캐러웨이 들어가서 프레시 스파이시 계열인게 좀 특이했음 그냥 시원한 레몬수 느낌 아니고 약간 알싸하게 톡 쏘는 느낌일거 같음 ㅋㅋ
로즈마리도 들어가서 아로마틱 쪽도 성향 있을텐데 이거 혹시 디캔으로 구해본 사람 있나 나는 솔직히 교내에서 향 진하게 뿌리는거 진짜 민폐라고 생각하거든 여름이라 더워서 향 확산도 빨리 되고 이거 찾아보니까 딱 일상용으로 ㄱㅊ아보이던데 과하지 안을까 싶어서
아니면 이 계열이 시트러스라고 해도 스파이시 쪽이 강하면 약간 니치틱한 빌드업 될 수도 있나? 나는 아직 니치는 진짜 오버라고 보는 입장이라 ㅋㅋ 20대 초반 공대생이 이거 풀배로 들고다니면 어색하려나
디캔 사이트에는 아직 재고 있는거 본거 같은데 가격은 5ml에 한 8천원정도 했던거 같음 근데 가격대비 지속력이나 확산력 어떤지 궁금하다 유튜브 시향후기는 요즘 협찬이 너무 많아서 거르고 ㅇㅇ 진짜 써본 사람 있으면 후기좀
- 탑노트 시트러스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
- 캐러웨이 스파이시가 생각보다 강하게 올라오는지
- 여름에 실내에서 뿌려도 부담없을지
- 아님 그냥 아쿠아디지오나 다른 라인 알아보는게 나을지
아 그리고 참고로 나는 소바주 입문이라 블루드샤넬 빼고는 시트러스 계열 많이 안써봤음 그래도 소바주 중후한 느낌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가볍지도 안을거 같아서 물어봄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