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맨 이거 디캔파는것도 거의 못본거 같은데 우연히 구하게 되서 질러봄 1999년작이면 거의 25년된 향수인데도 첫 뿌렸을때 베르가못이 생각보다 쌩쌩해서 놀람 ㅇㅇ 근데 은방울꽃이랑 시클라멘 올라오는 구간에서 확실히 파우더리한 느낌이 좀 빡세긴 하더라 요즘 가을향 찾는다고 묵직한거만 들이대다가 이거 뿌리니까 오히려 이게 더 ㄱㅊ? 싶은 순간도 있었음 탠저린이랑 라벤더가 묘하게 프레시한데 스파이시하게 받쳐줘서 쌀쌀한 날씨에 은근 잘 어울림 물론 베이스 시더는 90년대 향수 특유의 그 뽀송한 스킨향 느낌이라 호불호 갈릴듯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