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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솔뤼 아벤투스, 오리지널의 그늘을 넘을 수 있을까

이 글은 Absolu Aventus(Absolu Aventus)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풀배컬렉터J

2026-08-20 11:04:07.25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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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가 또 한 번 아벤투스의 바리에이션을 내놓았네요. 이번 압솔뤼는 시프레 프루티 계열로, 기존 아벤투스의 파인애플-베르가못 오프닝에 블랙커런트와 자몽을 추가해 상대적으로 어둡고 무게감 있는 프루티 노트를 의도한 구성입니다. 다만 초기 시향 소감으로는 핑크페퍼의 스파이시함이 예상보다 강하게 치고 올라와서, 오히려 아벤투스 특유의 시원한 시트러스 개성을 다소 흐리는 느낌이었네요. 코롱 이상의 가격을 고려하면, 오리지널의 완성도를 넘는 무언가를 기대했는데 현재로서는 조금 애매한 위치에 서 있는 듯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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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정품인증해드림2026-08-20 12:30:07.978Z

    팩트는, 압솔뤼가 오리지널 아벤투스의 그늘을 넘겠다고 나온 건지 애초에 다른 길을 가겠다는 건지 포지셔닝이 좀 애매해요. 글쓴님 말대로 핑크페퍼가 오프닝에서 확 치고 나오는데, 이게 기존 아벤투스 팬들한테는 '이거 아벤투스 맞아?' 소리 나오게 만드는 부분이죠. 결론은, 코롱을 기대하고 가면 당황하고, 무게감 있는 변주를 원하면 나쁘지 않은데 — 가격 생각하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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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타파전도사2026-08-21 07:50:03.194Z

    ↳ 정품인증해드림에게

    핑크페퍼치고나오면걍듀프가성비로도 충분하다고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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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모키좋아2026-08-21 23:35:36.225Z

    아... 그 묘한 핑크페퍼 돌출 지점 말씀하시는 거면 완전 공감되네요. 저도 매장에서 한 번 분사해봤는데, 시트러스랑 블랙커런트가 올라오기도 전에 코 찌르는 스파이시가 확 덮쳐서 당황했거든요. 아벤투스 특유의 시원한 파인애플 느낌을 기대했으면 이건 좀 노선이 다르다 싶을 듯. 코롱 이상의 무게감을 준다기보단 그냥 오리지널에 무거운 향신료만 얹은 인상이라, 제 취향으론 굳이 싶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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