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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포 허 2012... 또 충동지름 당함

이 글은 For Her 2012(For Her 2012)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지갑은텅장

2026-08-05 04:47:38.31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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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지파니+가드니아 끌려서 질렀는데 시트러스 올라오는 거 보니 여름 지나야 제맛 나려나...ㅠ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추천 7

댓글 2

  • 풀배컬렉터J2026-08-05 12:51:31.597Z

    자라 향수 특유의 그 초반 알코올 휘발감과 인공적인 시트러스가 살짝 부담스럽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더 자극적으로 올라오는 경향이 있더군요. 저도 몇 년 전 가볍게 쓰려고 자라 플로럴 계열 하나 구매했다가 오프닝에서 혀를 살짝 찔리는 듯한 신트러스에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프랑지파니와 가드니아 조합이 워낙 취향이시라면, 날이 선선해지고 습도가 낮아지는 9월 중순 이후에 다시 뿌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쯤이면 알코올 노트는 가라앉고 중후반부에 기대하셨던 백플로럴의 크리미함이 제법 부드럽게 올라올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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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캔거지2026-08-05 15:10:20.098Z

    ㅋㅋㅋㅋ 아 ㅈㄴ 옛날생각난다 나도저거 BA 시절에본사에서매장깔라고 밀어넣어서딱한철팔았는데 시트러스잡혀서 여름에 뿌리면땀냄새랑섞여서향수뭐 발랐냐는 소리듣기딱좋음 ㅋ 근데 ㄹㅇ 이라인은겨울쯤에꺼내면또달라지긴 하더라 그때쯤이면알콜톡좀날아가서꽃향기맡기 좋아지긴하는데프랑지파니는 걍베이스에 묻히는수준이라이름값못함 자라향수는그냥그해사야될컬러템같은거라 본인 뿌리려면디캔트로체험부터해봐야함 정가 주고풀배사기엔 ㄹㅇ 돈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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