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온 15도 찍길래 서랍에 쳐박아둔 디캔 꺼내서 테스트함 팔목 1회 반팔 상태로 1시간 단위 체크 — 개방감 없음 처음부터 끝까지 돌냄새 베이스임 탑에서 베르가못은 10분 버티고 블랙페퍼랑 합쳐지는데 상쾌함 1도 없고 그냥 따가운 스파이시 중조 오니까 커피랑 리코리스 올라오는데 커피는 원두보다 분쇄 직후 가루날림에 가까움 단맛 없음 돌(lava stone)이라는 노트가 있어서 그런지 미네랄 비릿함이 끝까지 잔향에 깔림 오드떼르 원판이랑 비교하면 베티버 빠지고 이 비릿함이 2배 들어간 느낌 지속력 7시간 투사력 2시간 반 — 가을 우디 찾는 거면 나쁘지 않은데 단맛 기대하면 디캔부터 해라 나는 풀배 못 감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