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는 이거, 베르가못이랑 레드베리 터지는 탑이 금방 가고 파출리랑 자스민이 애매하게 남아요. 시프레라고 하기엔 너무 싱겁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이 글은 Mon Paris Star Edition(Mon Paris Star Edition)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정품인증해드림
2026-10-03 01:29:55.433Z
팩트는 이거, 베르가못이랑 레드베리 터지는 탑이 금방 가고 파출리랑 자스민이 애매하게 남아요. 시프레라고 하기엔 너무 싱겁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지수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날이 좀 풀렸는데도 교실은 아직 춥네요. 난방 켜면 공기가 건조해져서 향수 고르기가 더 까다로운 계절입니다. 본문 읽어보니 저랑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모노따리 라인 대부분 탑노트가 너무 빠르게 날아가더군요. 아마 처음 뿌렸을 때 그 레드베리랑 베르가못 조합을 기대하고 샀다가 실망하신 분들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시향지에서는 제법 쌌던 인상이었는데 피부에 올리니 두 시간도 안 돼서 힘 빠지고 파출리의 흙냄새만 남아 황당했어요. 디올 옴므 스포츠 같은 시프레 베이스에 익숙하다면 확실히 심심하게 느껴지고요. 다만 저는 중고등학생들 상대할 때 이렇게 싱거운 잔향은 오히려 부담 없어서 나쁘지 않더군요. 학생들 중에 향수 관심 있는 아이들은 의외로 그 애매하게 남는 파출리-자스민 단계를 은은하다고 평하기도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