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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트러스 찾다가 Mad World 시향한 후기

이 글은 Mad World(Mad World)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아벤투스충

2026-08-24 22:29:53.93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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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노트 터지는 순간은 진짜 좋았네요. 베르가못이랑 레몬이 정직하게 시원하게 올라오는데 이게 일반적인 청량감이랑은 결이 살짝 달라요. 그냥 레몬사탕 같은 게 아니라 훈연 차 향이 뒤에서 받쳐주면서 시트러스의 날카로움을 좀 둥글게 만드는 느낌? 미드 넘어가니까 오스만투스 살구 같은 달달함이랑 앰브렛이 은근하게 올라오는데. 근데 전 여름에 이 조합은 좀 갑갑하더라고요 ㅋ 시원하게 시작해서 결국 끈적이는 잔향이 남는 타입이라 한여름 풀배는 글쎄요. 초봄이나 초가을 저녁에 뿌리면 딱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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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ㅁㄴㅇㄹ2026-08-26 03:20:11.688Z

    아 ㅋㅋ 미드 넘어가면서 꾸덕해지는거 공감 본문 끊긴거같은데 살구+앰브렛 조합이면 여름엔 진짜 숨막힘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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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는팩트2026-08-26 09:37:40.642Z

    ㅇㅈ 시트러스+훈연차 오프닝은 ㄹㅇ 정직한 조합인데 미드부터 오스만투스 살구달달이랑 앰브렛 끼면 온도 28도 넘는 날에는 체감 확 갑갑해짐 나도 여름 시향하다가 비슷한 케이스 겪어봄 달달+머스크 계열이 습도 높은 날에 피부에서 어떻게 도는지 측정해보면 답 나옴 결국 시원한 척 하는 애들은 오프닝 끝나고 본색 드러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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