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향록
질문 게시판

바이레도 타바코 만다린 써본 사람?

이 글은 Tobacco Mandarin(Tobacco Mandarin) 관련 후기와 커뮤니티 의견을 다룹니다.

ㅁㄴㅇㄹ

2026-03-19 13:05:00.000Z

9104
추천 31

댓글 4

  • 프리지아2026-03-19 22:24:00.000Z

    저는 별로였어요. 타바코라기보다 그냥 달달한 클로브 냄새에 가까워서 직업상 꽃볼 일 많은 사람 코에는 되게 인공적이게 박히더라고요. 디캔도 굳이? 싶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비추예요. 만족하실 분도 있겠지만 저는 손이 안 갔어요 ㅎㅎ

    14
  • 퇴근하고싶다2026-03-20 11:28:00.000Z

    아난 탱크오만다린은아니고 오리지널 타바코만 있는데이것도 무거운 계열이라 겨울에나꺼내지 ㅋㅋ

    7
  • 향수는취미2026-03-21 09:26:00.000Z

    아, 타바코 만다린 말이군요. 저도 예전에 디캔해서 한두 번 써봤습니다. 꽤 괜찮은 선택이에요, 특히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쓰기 좋더라고요. 달지 않은 담배향 베이스에 시트러스가 섞여서 생각보다 차분하게 열려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과 담배가 더 도드라져서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 정도까진 아니었네요. 디캔 파는 건 저도 가끔 사는데 괜찮더라고요, 바이레도가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까 미리 체험한다고 생각하면요. 단, 향에 호불호가 좀 갈릴 수는 있으니 가능하면 미리 시향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14
  • 시향만100번2026-03-21 13:06:00.000Z

    아 ㅋㅋ 이거 시향만 100번은 해본 종목임 인정? 직접 디캔사본 건 아니고백화점에서 시향지 두 장 찢어서 쓴 경험으로 말해봄... 나도 결정장애라 사기 직전까지 갔다가 말았음 일단 타바코 만다린은 그냥 담배향 생각하면 오산임. 케미컬하거나 찐득한느낌 1도 없고오히려따뜻한 허브티에 가까움. 시더우드가 베이스에 깔려서 그런지시간 지날수록 묘하게 종이박스 냄새도 나고? 그게 또 싫지가 않더라;; 만다린이라고 해서 시트러스 톡 쏘는 거 기대하면실패할 확률 90%임. 발리오에 뿌려놓은 오렌지필 같은 묵직함이지 상큼함이 아님 근데 내가 안 산 이유는... 솔직히 지속력이 넘애매했음. 뿌린거 맞나 싶을정도로 확 줄어듦. 티슈에 뿌려놓고 한 시간 뒤에 맡아보니까 만다린은 거의 사라지고 시나몬이랑 앰버만 남아서 몽환적인 척 하는 체취 됨ㅋㅋㅋ 나쁘게 말하면작정하고 향수 안뿌린 사람같음. 그래도 그 은은함자체를 좋아하는 사람 있더라, 내 친구는이거 뿌리면 남자친구가팔에 코 박는다고 디캔 샀음 ㅎㅎ 디캔 살 거면 좀 더 추운 계절에 써보는 거추천함. 여름에 뿌리니까 뭔가 안 어울리는 느낌...? 공기랑 섞이면 먼지 낀 골동품 가게 냄새 나는데 이걸 좋다고해야 하나 애매해짐. 나처럼 시향만 즐기는 사람은 천천히 사도 후회 없을 듯. 굳이? 싶으면나중에 공병으로 더 작게 구해봐도 ㄱㅊ음. 결정장애 동지로서 일주일은 시향지 코에 붙이고 살아보자고요

    10
로그인한 회원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바이레도 타바코 만다린 써본 사람? | Tobacco Mandarin 후기·커뮤니티 · 향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