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에서 시향하고 7만원대라바로 샀다가두통와서 디캔행 ㅋ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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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캔거지
2026-06-21 13:12:07.524Z
올영에서 시향하고 7만원대라바로 샀다가두통와서 디캔행 ㅋ
이 글에서 언급된 향수
시트러스 아니었으면 저도 디캔 갔을 듯요 ㅋ
글쓴이님 말씀대로 달달한 바닐라 계열은 생각보다 훨씬 빨리 올라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조 말론 런던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같은 은은한 쪽을 주로 쓰는데, 바닐라가 베이스에 깔린 향은 시향지에서는 괜찮다가도 실착 30분쯤 지나면 단내가 숨 막히게 올라오는 게 있어서 신중하게 됩니다. 특히 7만 원대면 가게 쓰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더 아쉽게 느껴지셨을 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계열 하나 샀다가 교실에서 애들 앞에 서기도 민망해서 결국 디캔행한 적 있습니다.
아 ㅋㅋ 그거 바닐라에 장뇌?비슷한 알데하이드 껴서 두통 더 잘 오는 케이스라
ㅋㅋ 나도그거 시향하고바로 손절함ㅇ 달달한바닐라에혹해서 샀다가머리깨질뻔 7만원대면취준생한텐한달 교통비인데아깝다진짜차라리그돈이면라타파야라 사고 만원 남는게이득임 ㄹㅇ
저도 그 라인 시향할 때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바닐라에 어떤 부재료가 조합되느냐에 따라 같은 달달함이라도 두통을 유발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 특히 저가 라인에서는 바닐린 합성 원료의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인공적인 단내가 코를 찌르면서 올라오는 구조라면 디캔 결정이 이해됩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가격대 바닐라 계열 샀다가 드라이다운에서 플라스틱 태우는 듯한 잔향 때문에 결국 처분한 기억이 나네요. 합성감에서 오는 두통은 본인의 체질 문제가 아니라 향의 완성도 문제라고 봅니다.
ㅇ 나도 딱 그 생각함 ㅋㅋㅋㅋㅋ 직히 말해서 올영에서 시향했을땐 좀 달달하니 ㄱㅊ네 싶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인공 바닐라가 너무 빡세서 머리 찌끄러움 ㅠㅠㅠ 나도 한 번쯤 사볼까 했는데 디캔하면서 접길 잘했다 싶더라 암튼 이 계열은 취향 많이 타니까 풀배는 진짜 비추